어제 횡단보도에서 파란불일때 자전거를 타고 건너다 1톤 포터와 접촉을 했는지 순식간에 핸들을 꺽었서 잘 모르겠는데 목격한 친구의 말로는 부딪쳤다고 합니다.
버스 공용차고지 앞이라 안전선과 횡단보도 사이는 엄청 멀고 퇴근 시간이라 막히는 상태였는데 파란불이 되고 조금 지나서 자전거를ㅈ타고 건너는데 포토는 2차선에 있던 차에 가려 절 보지 못했는지 순간적으로 가속을 했습니다.
현재 저는 넘어지면서 자전거에 회음부를 쎄게 부딪쳐 회음부쪽, 왼쪽 아랫배와 허리에 통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는 내리지도 않은 상태로 제가 통증을 견디며 일어나 차 앞유리를 치면서 신호 안 보냐니 그제서야 미안하단 한 마디를 하고 저는 차랑 통행을 위해 횡단보도를 건넌 후 운전자가 오길 기다렸는데 그냥 도망가 버렸습니다.
차량 번호나 블랙 박스 영상은 없는 상태인데
버스공용차고지 안쪽에 바깥을 비추는 cctv가 있습니다.
1. 그 운전자를 잡으려면 경찰에 신고를 해야하는지?
2. 법적으로 저나 그 운전자는 어떻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