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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꿩229
꼼꼼한꿩22923.08.04

육아우울증이 심해졌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요즘은 만사가 귀찮고 짜증잘나고 안하고 싶고 떠나고 싶고 그러다가 울컥하면 괜히 눈물도 잘나고 그러네요.


아이 얼굴을 보면 정신이 들다가도 금방 돌아서면 우울과 짜증이 앞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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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로 인한 우울증이 심한 경우 남편이나 주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울증이 심해지는 경우 본인은 물론 아이들에게도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편과 대화를 통해 우울증 개선방법을 찾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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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얼마나 힘드실까요. 일단 아이와 분리되는 시간을 가지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꼭 정기적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거나 책을 읽는 등 소소하지만 평온한 시간을 보내시면서 잠시 떨어져 있으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만약 아이와 분리될 수 없는 여건이라면 최대한 아이를 측은하게 생각해보세요. 육아 우울증이라는 것이 하루 종일 내 의지가 아닌 아이의 요구와 필요로 생활하면서 수면욕, 식욕 등 기본적인 욕구가 채워지지 않다 보면 답답해지고 짜증이 나는 것인데 차라리 그냥 '이 아이는 내가 없으면 안되는 불쌍한 존재다'라는 측은한 마음으로 임하신다면 우울증이 완화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라도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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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05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잠시 맡겨두고 혼자만의 시간을 좀 가져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날씨 좋은날에 햇빛도 좀 쐬어주시고 문센등 수강을 한번 해보시는것도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운동쪽도 괜찮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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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육아우울증이 있을때는 주위 가족들에게 알리셔야 돼요.

    배우자, 시댁부모님, 친정부모님의 도움을 받아서 본인만의 시간을 잠깐이라도 가지셔야 이겨낼 수 있어요.

    주말의 경우 몇시간이라도 배우자에게 육아를 맡기고 친구들 만나거나 배우고 싶은것 도전하는것도 도움이돼요.

    육아우울증의 경우 하루종일 육아한다고 엄마나 아이에게 좋은것만은 아니거든요.

    슬기롭고 지혜롭게 이겨나가실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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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우울증이올땐우선 육아를잠시 분리하는것이필요합니다

    배우자나부모님에게 잠시 육아를 맡기고 일주일1회정도 나를위한시간을가지도록해주시면 조금씩좋아질것이며

    매일꾸준히30분씩은 외출해보시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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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족들의 도움을 받아 일정시간확보하여 혼자서 쉬는 시간을 갖거나

    취미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한 경우 의학적 도움을 통해 정신과 약 복용도 고려해보세요.

    무조건 참고 견뎌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닌 만큼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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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본인의 마음 컨트롤을 하시는 것이 먼저 일 것 같습니다.

    명상으로 마음을 조금 달래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남편 분과 대화를 나누셔서 마음의 힘듦을 조금 나누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가끔 시어머니, 친정 어머니, 남편 찬스를 써서 아기를 잠깐 맡기고 본인의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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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우울증이심한경우

    1.육아돌보미쓰기

    2.육아우울증상담받기

    을 해주시면도움이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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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백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잠시라도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쌓여있는 스트레스를 풀어보세요. 가벼운 운동이나 카페에 가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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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수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를 전담 하시는 많은 분들이 격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러나 극복하려면 노력이 필요 하지요. 가사나 육아를 주변에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나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남편이 퇴근한 후라도 한 두시간 짬을 내어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시거나 취미생활을 조금이라도 하신다면 보다 빨리 회복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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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해요

    육아로 스트레스가 극심하신만큼

    한번쯤은 여행도 다녀오시고 운동도해보시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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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육아우울증이 심하신만큼

    휴식이 필요합니다.

    가족들과 상의하여 휴식과 개인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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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선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혼자 있는 시간을 마련해요!

    육아우울증은 하루 24시간을 아기에게 매달리면서 자신을 잃어버린 것 같은 부정적인 감정에서 비롯됩 니다. 단 1시간 만이라도 혼자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게 중요해요.

    가만히 멍을 때려도 좋습니다. 가족, 친구, 지인의 도 움을 빌려 아무 생각 없이 머리를 비우고 휴식을 취하 는 짧은 시간만으로도 극심한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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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렵지만 마음을 비우세요!

    육아우울증은 어쩌면 아기를 잘 키워야 한다는 부담 감, 책임감 같은 감정으로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 서 완벽주의 성향을 가진 분들께 육아우울증이 더 자 주 발생한다고 하죠.

    쉽진 않겠지만 마음을 비우는 게 중요한 이유입니다.

    아기는 부모의 생각대로 자랄 수도 없고, 그렇게 자라 서도 안 되는 존재예요. 아기가 심하게 울거나 떼를 써도 '왜 저러지'라는 생각보다는 '그런가 보다'하는 해탈의 자세, 노력해서라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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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잠깐씩이라도 양가 부모님의 도움을 받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내서 운동을 잠깐씩이라도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남편 분이 가사 일을 많이 도와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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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의 시간도 없고 육아는 해야하고 해야할일은 많고 얼마나 힘드실지 정말 감히 위로의 말씀을 드리기 힘들정도네요.. 혼자서만 극복하려고 하지 마시고 가족과 함께 상의를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집안일도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마시고 조금은 내려놓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것은 사실 어려운 일이지만 아기 중심의 생활은 몸과 마음을 매우 피곤하게 합니다. 그럼 더 육아 우울증으로 빠져들게 하죠 주말만이라도 가족과의 도움을 받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지시면 어떨까요

    힘들다면 한 달에 한번이라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가족과 꼭 상의해주세요.

    그리고 비슷한 또래 엄마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공동육아를 하면서

    시간도 보내고 공감대도 형성하며 위로를 받게 됩니다.

    육아를 하고 계시는 엄마는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만큼 칭찬 받아야 마땅하고 인정받아야 마땅하죠

    당연시했던 모든 일에 대해 나를 칭찬해주시고 보듬어주세요. 완벽한 육아는 나 자신을 더욱 피곤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아가가 자는 시간이나 조금이라도 쉴 수 있는 틈에 함께 쉬어주세요

    이 모든 것들이 당장은 힘드시겠지만 조금이라도 나 자신을 보살피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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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 우울증이 오면 아이들에게까지 영향을 끼치므로 빨리 해소를 하셔야 합니다

    남편분과 가족분의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하루에 한 시간 만이라도 아이를 남편분에게 맡기고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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