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주식은 대형주보다 손실나기 쉽나요?
차트보면 몇 배씩 올랐다가 훅 빠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대형주보다 중소형주가 손실이 나기도 쉽고 변동성이 심한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형 기업은 규모의 경제를 통해 생산 비용을 절감합니다.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위험을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반면 중소형 기업은 규모가 작아 경기 변동에 취약합니다.
이는 특정 사업에 의존도가 높아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 큽니다.
대형 기업은 일반적으로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불황기에도 버틸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반면, 중소형 기업은 자금 조달이 어렵고,
부채 비율이 높아 경기 침체 시 유동성 위기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형주에는 투기 세력의 접근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소형주 시장에는 투기 세력의 입김이 가격을 변동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형주는 기업의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중소형주는 기업의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변동성이 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중소형주는 대형주보다 상대적으로 시가총액이 적기에 상승과 하락 폭이 매우 크고 등락이 심합니다
장점이라면 급등시 2~3배를 단기간에 갈 수 있다는 것이지만 단점이라면 다시 반토막도 금새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변동성을 즐긴다면 중소형주가 안정적인 투자를 원한다면 대형주를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중소형 주식은 대형주에 비해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손실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는 기업의 규모가 작을수록 시장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대형주는 시가 총액이 크기 때문에 시장의 변동성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합니다.
반면 중소형주는 시가 총액이 작기 때문에 시장의 변동성에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또 중소형주는 대형주에 비해 기업의 재무 상태나 경영 성과 등이 충분히 알려지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투자자들의 심리에 따라 주가가 급격하게 변동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중소형주는 거래량이 적어 유동성이 낮습니다. 이는 매수 및 매도 시 가격이 급격히 변동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대형주는 일반적으로 더 많은 거래가 이루어져 가격 안정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총이 낮아서 입니다. 그만큼 약간의 금액으로도 변동성을 발생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삼성전자 경우에는 아무리 안좋아도 하한가는 볼수 없을겁니다. 그정도로 시총이 300조 이상의 기업이기에 이 기업의 주가를 움직일려면 수십조의 금액이 발생하기 떄문에 가능성이 없는거죠. 반명 시총 천억원 이하의 금액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복합적으로 따져볼 것들이 있습니다.
변동성이 큰 주식들은 결국 거래량이 많고, 소액주주들이 많은 경우들이 많습니다.
아니면 가격방어가 잘 되지 않는 경우들일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대주주가 물량을 많이 가지고 있지 않는 경우에는 변동성이 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식으로 다양한 부분을 복합적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카카오나 네이버도 대형주이지만 차트를 보면 큰 하락을 면치 못한 것을 보면
대형주라고해서 손실 폭이 적은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총이 큰 대형주는 아무래도 호가잔량이 많아서 거래량이 크게 받쳐줘도 움직이 널하긴합니다
코스닥 중소형주는 거래량도 적고 물량도 많지 않아서 호재로 몇억 사자 들어옴 순식간에 10프로 이상오르죠
그래서 단타로 먹을건 많지만 반대로 칼손절 안나감 손실 수십프로 찍는건 금새더라구요
그럼 어려운 장에 대응 잘하셔서 큰 수익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중소형 주식과 같은 경우
시가총액 자체가 낮기에 이에 따라서
대형주 등에 비하여 변동성이 큽니다.
이에 따라서 난이도가 더 높고 손실 위험성도
어느정도 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소형 주가 아무래도 이슈에 민감하고 조금만 수급이 몰려도 변동성이 커지기 때문에 단타성 자금이 많이 들어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단 시가총액이 크지 않으면 조금만 돈이 들어와도 쉽게 쉽게 움직이는게 가장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