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끼고 파는 매물이 싸게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파트 매도물건중에 전세끼고 파는 물건은 시세보다 저렴하게 나오는데 그 이유가 뮐까요? 상세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끼고 파는것은 투자용입니다.
당장 매수인이 들어가서 살 수 있는 실거주 매물이 아니니 살 수 있는 사람이 제한적입니다.
매수인의 폭이 적고 지금은 갭투자 유행이 지난 상태이니 사는 사람이 많이 없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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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를 끼고 있는 매물이라고 대부분이 시세보다 저렴하게 나오지는 않습니다. 해당 매물들 역시 전세세입자를 인수받을 뿐이지 실제 일반매매와 다른게 없기 때문입니다. 질문에서 전세낀 매물이 저렴하게 나왔다면 해당 매물 자체 권리관계나 매도자 상황에 따른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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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아무래도 전세를 끼고 팔면 당장 입주를 못하기도 하고 집을 보여줄때도 매우 불편합니다
그래서 팔려고 맘먹었으면 조금이라도 싸게 빨리 팔려고 하는 맘도 있습니다
본인들이 사는집은 수리도 더좋을수가 있는데 세입자가 사는집은 그런부분이 부족해서 가격을 더싸게 내놓을수있는 이유도 있습니다
또 매도인이 급하게 팔아야 하는 이유도 있을겁니다
매도인의 여러가지 사정들이 있으리라 봅니다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세 안고 매매의 경우, 집 가격에서 전세임자의 보증금을 제외한 차액의 현금을 주고 사는 거래입니다.
따라서 대출이 불가능하니 어느정도 현금이 있는 사람만 매매가 가능하며
실입주가 아닌 추후 시세차익을 기대하여 구입하는 투자자이기에, 근래같이 부동산이 하락장인 시장에서는
수요가 적어 가격이 낮게 형성되는겁니다.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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