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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치타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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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의 인물에 의해 테러를 당했다는 조지아 가이드스톤은 정확하게 어떤 건축물?

미국은

아무래도

동양이나 유럽과 같이

오랜 역사를 가진 국가가 아니다보니

역사적 유물 같은 게 오래 된게 없다고 보면 되겠습니다만

유적이라 해봐야

고대 인디언 문명과 연관된

1982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카호이야 역사유적 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근데 그런거 말고

오래된건 아니지만

정확하게 이게 어떤 목적으로 건축된지 밝혀지지 않은

희한한 건축물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조지아 가이드스톤 이라는 건데요

꼭 영국에 있는 스톤헨지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하고

그 설계도에 따르면

각 방향들에 있어서

태양의 빛에 따라 시간을 알수있다던지

특정시간에 어떤 별을 볼 수 있는 구멍이 있다던지 하는

뭔가 천문관측역할을 한다고도 여겨질 수 있으면서도

8개의 언어

영어 스페인 중국 러시어 아랍 히브리 힌디 스와힐리 어 로

여러가지 지침이 적혀있는 석조 건축물로 아는데요

이게 22년도에 신원미상의 인물에 의해 폭파 테러를 당했다고하는데

이 건축물은

정확하게 어떤 목적으로 세워진 건지 밝혀진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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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조지아 가이드스톤은 1980년 미국 조지아주 엘버트 카운트에 세워진 석조 기념물입니다. 이는 누가, 왜 만들었는지 정확한 건립 목표를 알 수 없습니다.

    높이 5.87m의 푸른 화강암 판 4개와 중앙 기둥, 상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러시아어, 아랍어, 히브리어, 힌디어, 스와힐리어 등 8개 언어로 인류 지침에 대한 10개 격언이 써졌습니다. 예를 들어 자연과 인류의 조화로운 삶, 인구 5억명 유지, 새로운 살아 있는 언어로 인류를 통합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건립자와 진짜 의도는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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