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을 보면 브라질의 이탈리아계 소프라노인 조지아 브라운(Georgia Brown:1980-)이 G2부터G10까지의 음역대를 가지고 있고 이는 8옥타브에 해당합니다. 보통 아주 탁월한 소프라노더 하이 G6정도까지 죽을 힘을 다해서 낼수 있다고 합니다.
조지 브라운의 고음은 소프라노 음역에 넣을수가 없어 휘슬 음역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사람의 목소리로서는 낼수 없고 특수한 호르라기라면 혹시 낼수 있지 않을까해서 휘슬 음역이라고 분류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