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계속 인하 할까요?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물가 상승률 둔화와 내수 부진등 상황을 고려할 때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해야 한다고 했다는데요.
한국은행이 계속 기준금리를 인하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기준금리 인하 주장은 물가 안정과 경기 부진이라는 두 가지 목표 사이에서 한국은행이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함을 시사합니다. 하지만 한국은행은 물가 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으며, 금리 인하가 물가 상승에 다시 불을 지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현 정부는 국민의 힘 계열의 보수 정당입니다 보수 정당은 내수 쪽을 신경 안 씁니다 보통 외교 무역적으로 신경을 쓰고요 지금 정부 들어오고 나서 해온 정책을 조금이라도 보셨으면은 이해가 되실 겁니다 금리가 내려가는 것은 당연하지만 아마 안 내릴 거로 생각되고 기껏해야 한번? 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은 경기 둔화와 내수 부진을 고려해 추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물가 안정과 금융시장 위험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제 상황 악화가 이어질 경우 금리 인하를 단행할 수 있지만, 인플레이션 및 가계부채 우려가 변수로 작용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가 현 시점에 기준금리를 인하하게 되면 환율이 1400원 중반대까지 올라가게 되어 수입물가가 상승해서 경제는 더욱 악화될 우려가 있어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경기 침체의 기조가 보이고 있기 때문에 금리 인하를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할 단계라는 시각이 많습니다. 이미 일부 전문가들은 9월 이전에 이미 한 차례 인하를 했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늦었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소비자 물가 지수의 상승이 둔화 되었다고는 하나, 소비자가 직접적으로 느끼는 체감물가는 점점 상승하고 있으며 원달러 환율의 급격한 상승으로 금리를 인하할 경우, 환율 급등, 체감물가상승으로 경기 침체가 가속될 수 있으므로 인하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은 말은 그렇게 하지만 결국에 미국금리에 따라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0.25% 라서 내리긴 쉽지 않아 보이긴하고 아직은 내리기보다는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와 같은 고환율에서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환율 상승하는 것에 기름을 들이붓는 것과 같기
때문에 기준금리 인하는 어려워 보입니다
정말로 1,500원까지 열릴 수도 있고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는 IMF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외환안정자금에 들어가는 비용을 더욱 늘려야 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오히려 경제는 악영향이 될수 있기에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10월 금리 인하를 단행했습니다. 이는 9월 미국 기준금리 인하 빅컷의 영향인데요.
이번후 추가 베이비컷까지 했습니다. 이에 한국도 금리인하 압박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인하 혹은 동결로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환율이 너무 높은 상태이기에
한은의 입장에서도 추가적으로 금리를
내리기 쉽지 않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될 지는 알 수 없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국 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한국 내수 시장 및 증시의 현황을 보면
기준금리 인하가 쉽제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경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이 향후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가능성에 대해 여러 의견이 존재합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최근 물가 상승률 둔화와 내수 부진을 이유로 기준금리 추가 인하의 필요성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10월 11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3.25%로 0.25%포인트 인하하며 통화정책 기조를 전환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행이 계속해서 기준금리를 인하할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금융 안정성, 가계부채 증가, 환율 변동성 등을 고려할 때 추가 인하에 신중해야 한다고 판단합니다. 특히, 최근 달러-원 환율 급등과 대출 증가세 등 금융안정 리스크가 여전히 높다는 점이 지적됩니다.
따라서 한국은행이 향후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하할지는 물가 동향, 경제 성장률, 금융 시장의 안정성 등 다양한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은 물가 상승률 둔화와 내부 부진을 고려해 인하를 주장하지만 한국은행은 경제 성장과 안정성을 우선 고려하여 합니다
우리나라 국내 여건만 보면 금리 인하를 하는게 많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국은행 총재도 환급을 했는데 원 달러 환율이 너무 급격하게 오르면서 이 부분도 고려야 맞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찌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