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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지빠귀252
당찬지빠귀25222.10.26

아이가 손톱발톱을 너무 뜯어요

두아들 모두 손발톱을 수시로 뜯고

가만히 두지를 않아요

폰볼때도 밥을 먹을때도..

타일러도 보고 윽박도 질러봐도

고쳐지질 않아요

습관이 되어버렸는데

안하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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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손발톱을 물어 뜯는 등 아이의 나쁜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어른의 일방적인 태도가 아니라

    아이를 존중하는 태도로 적절한 협상을 해야합니다.

    부모님의 일방적인 태도만으로 아이의 습관을 고치기란 절대불가능합니다.

    체벌이나 여러가지 사안으로 아이에게 공포심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아이와 부모역할을 전환해보는 역할극도 도웁이 됩니다.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본다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과정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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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손톱을 자주물고 뜯는것은 불안감의 표현으로도 볼수있습니다

    우선 가장 기본적으로 할만한것은 스트레스를 줄여주는것입니다

    아이와 외부적인 활동이나 신체적 활동을 해주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작업을 해주는것도 좋으며

    손톱으 물거나 할때는 다른 손 유희 활동을 하도록 해주면서 행동을 소거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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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심리적으로, 무언가 초조하고, 불안하면 손.발톱을 물어 뜯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평소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 가족 모두가 노력하셔야 합니다.

    정서적인 안정감을 갖을 수 있도록 아이의 마음에 공감해주며, 손으로 할 수 있는 놀잇감을 준비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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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작정 욱박을 지르는 것보다는

    손발톱에 가시랭이나 손발톱을 수시로 잘라주셔서

    뜯을 것이 없도록 하시고

    로션도 잘 발라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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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불안함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불안함이 있다면 그러한 것을 잘 살펴주셔서

    손발톱을 뜯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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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윤정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을 모르겠어서 보편적인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먼저 손발톱의 손질을 수시로 해주세요.

    그리고 손을 이용하는 놀이나 신체 활동으로 무료한 시간이나 정적인 활동을 하는 시간을 줄여주세요.

    손이 한가하고 무료하니 다른 행동이 느는겁니다.

    손과 몸을 바쁘게 해주세요~

    그리고 어느정도 이해 할 수 았눈 연령이라면 위생과 연결지어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물론 한두번으로 안됩니다. 될때까지 지속적으로 이야기하고 지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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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손에 장갑을 끼워주시고 발에도 양말을 끼워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손과 발에 스프레이 등을 뿌려줌으로써 아이가 손톱과 발톱을

    뜯지않게 하는 것이 중요해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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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손톱을 뜯는 것은 불안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불안감을 느끼는 요소를 제거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윽박지르면 아이의 불안감만 더 키우는 것이니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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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26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떤 일에 집중하거나 심심할 때, 불안감과 초조함이 심할 때 무의식적으로 하게 되는 손톱 물어뜯기는 나쁜 습관이긴 하지만 생명에 지장을 주거나 남에게 큰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성인이 되어서도 고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 경우 다양한 신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다른 문제되는 행동이 없다면, 이런 버릇은 서서히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아이에게 손톱을 물어 뜯는 것은 고쳐야 하는 버릇이라는 정도로만 인식시켜 주고, 잘 타이르면서 시간적 여유를 갖고 기다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만일 아이에게 주의산만, 공격적인 언행, 심하게 보채거나 고집을 피우는 등의 정서적·행동적 문제가 같이 있는 경우라면 소아정신과를 찾아가서 자세한 평가와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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