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앤백병에 걸리면 부위가 확장돨 수 있나요?
키앤백 병 진단을 받은지 6년 정도 지난 상태인데 진단을 받았을 때 이미 괴사 진행이 끝난 상황이라고 들었습니다. 언제든 수술을 해도 이성허지 않은 상태인데 증상에 비해 통증이나 블편함을 덜 느끼고 있어서 수술이 필요할 것 같으면 언제든 하자는 말을 들은 지 6년이 지났습니다. 혹시 이대로 두면 아픈 부위가 확장되어 주변 뼈가지 나뻐지거나 하지 않는지 더 아플 때까지 기다려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지속적으로 불편감이있다면 집에서 관리하기보다는 병원에서 정밀검사를받아보는것이 좋은데요 MRI검사가가능한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으로 내원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키앤백병은 괴사 부위가 점차 진행되며 주변 뼈와 관절까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진단 후 6년간 통증이 심하지 않더라도 병이 진행되면 관절 변형과 기능 저하가 발생할 위험이 큽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영상 검사와 전문의 상담을 통해 상태를 꾸준히 고나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해질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통증이나 기능 저하가 악화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세요!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키앤백병은 진행성 질환으로 계속 두게 되면 다른 뼈의 영향을 주며, 관절에 무리가 가면서 관절염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우선 현재로썬 통증이 있거나 불편감의 유무를 떠나 정기적으로 병원에 내원하셔서 현재 상태를 검사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만약 키앤백병으로 인한 이차적 손상 또는 만성통증, 손목관절 불안정증이 심해진다면 수술을 고려해보시길 바라며 꾸준한 비수술을 통해 건강히 회복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키앤백병이 걸리신 상태에서 이미 괴사가 진행되신 경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뼈의 구조적인 손상이나 주변 관절에 영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키앤백병에 걸리셔도 통증이 없고 손목기능이 유지되고 있다면, 반드시 수술을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상태에 대해 경과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관리하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현재 수술 소견을 들으신 것이라면, 적어도 세곳 이상의 병원에서 다양한 의견을 들으신 이후에 고려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