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이 강등된다면 어떤 문제가 초래될까요?
우리나라의 탄핵정국이 오랫동안 지속이되면 해외의 기관에서 신용등급을 강등시킬수 있다고 하던데
만약이게 현실화되어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이 강등된다면 어떤문제가 초래되나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이 강등되면 어떤 문제가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신용등급이 강등되면 우리나라는 무역 등에서
큰 손해를 감수해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이 강등되게 되면 그만큼 대외 신인도가 하락하게 되어, 외채 상환 부담이 가중될 수 있고 소위 외국에서 우리나라 국가 자체나 기업의 자금조달에 애로점이 생길 수 있게 됩니다. 이래저래 좋지 않아지게 됩니다.
신용 등급이 강등되면 경제와 금융 시스템이 제일 부정적이겠죠?
국가의 신용이 하향조치 되는거니까요. 결국 국가 채무의 이자 부담이 증가될꺼고
외국인들은 투자를 줄이게 되니까 자본 유출도 가속화될것 같습니다.
기축통화와의 환율 불안정으로 원화가치도 하락할꺼고 그렇게 종합적으로
금융시장이 불안정해지면서 각 투자자들의 리스크 회피 성향이 주를 이루고
기업의 성장 방해나 경제적으로 비활성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등급 강등시에는 국제적으로 많은 비용이 소요되게 되며, 대표적인 부정적인 영향은 아래와 같습니다.
자금 조달 비용 증가: 정부와 기업이 해외에서 자금을 조달할 때 더 높은 이자율을 부담하게 되어, 재정적 부담이 커집니다.
경제 성장률 저하: 신용등급 하락은 경제 성장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신용등급이 한 단계 하락하면 경제성장률이 0.58%p 낮아질 것으로 추정됩니다.
환율 상승: 원화 가치가 하락하여 수입 물가가 상승하고, 이는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 감소: 해외 투자자들의 신뢰가 감소하여 국내 자본시장에서 외국인 자금이 이탈할 위험이 있습니다.
기업 신용도 하락: 국가 신용등급 하락은 국내 기업들의 신용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기업들의 자금 조달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국가 신용등급이 강등되면 일단 증시는 폭락 확정입니다
증시는 폭락하고 채권금리는 급등하겠죠 그럼 국가 재정도 안 좋아지고 서민들 살기는 더욱 어려워지는게 현실이겠죠
국가 신용등급이 강등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2025년도 하시는 일 다 잘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론적으로는 해외 투자자가 오지 않는다 이런 말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렇게 치면 미국도 똑같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있지요 왜냐하면 지금 우리나라가 민주주의를 지키는 거에 대하여 많은 이목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조만간 해결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고 일차적으로 등급 하락이 된다고 해도 저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만약 강등이 되면 현재 우리나라 국채 금리를 더 올려야 하기 때문에 정부 재정이 악화됩니다
또한 원화가치가 한단계 더 추락하기 때문에 환율은 치솟을 수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시장을 매도하고 떠나는 유인도 발생합니다.
전반적으로 호재가 없는 이슈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IMF사태때 우리나라 신용등급이 강등됐는데, 당시 우리나라가 겪게 된 문제로는 환율의 폭등, 이에따른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 부동산 시장 붕괴(금리가 상승하면서 주담대 부담이 커져 가계 중 개인회생 신청자가 늘었습니다.), 기업들은 채무 부담을 버티지 못하고 줄도산했고, 결과적으로 대량 실업으로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