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꾸 안아달라고 하는데 습관이 되서 너무 힘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18개월된 남자 아이를 키우는데 애기가 울때마다 안아줘서 그런지 계속 안겨있으려고만 합니다! 이럴때는 어쩌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떤 상황인지 너무 공감이 갑니다. 18개월 된 아이가 자꾸 안아 달라고 보채는 것은 정상적인 발달 과정의 일환입니다. 이 시기 아이들은 부모의 애정과 안정감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싶어 하며, 특히 부모와의 신체적 접촉은 안정감을 제공해줍니다. 아이가 안아 달라고 할 때, 즉각적으로 거부하기보다는 적절한 타이밍을 찾아 아이가 요구하는 것을 충족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부모가 너무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라면, 아이에게 다른 방법으로 애정을 표현하거나 놀이로 관심을 돌리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에게 '손잡고 같이 걸어보자'거나 '같이 놀자'고 하여 신체적 접촉을 유지하되 다른 활동으로 유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안아달라고 하는 시간을 점차 줄이며 대신 아이와 눈을 맞추고 대화를 나누거나 사랑 표현을 강화하는 것이 아이의 불안감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꾸준히 아이에게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면서도 부모의 피로를 덜어줄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힘들다면아이에게말해서 어느정도는걷도록해주세요
걷는것과안아달라는것도아이에게어떻게하고습관을들이는지에따라다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까지는 아이가 걷거나 하는것이 힘들수있습니다
아이를 좀더 안아주는것도 좋으며
꾸준히 활동을 하며 근력량이 길러지면 이러한것이 좋아질수있을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안아달라는 습관은 부모의 행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떼를 쓰거나 울음을 보인다고 해서 바로 안아주는 것보다
아이의 반응을 지켜보면서 아이를 안는 것을 줄여주시는 방법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울면 안아주는 습관은 옳지 않습니다.
아이가 운다면 무조건 안아주기 보다는 아이가 왜 우는지 아이의 상태를 관찰하여 아이의 불편함을 해소 시켜주셔야 합니다.
지금 아이가 울때 마다 안아주셨기에 아이는 울면 무조건 안아주는 것이라 여기기 때문에 더 안아달라고 떼를 부리는 것입니다.
아이가 18개월 이면 말귀는 알아먹습니다.
아이가 울면서 안아달라고 떼를 부린다면 단호하게 안돼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울면서 안아달라고 떼를 부리면 안되는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주도록 하세요.
아이를 안아주어야 할 때는 아이가 정말 아플 때 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안아 주는 것이 습관이 될 수 있으니, 아이와 앉아서 놀이를 하기 바랍니다.
같이 블럭으로 놀아주시고, 책도 읽어 주시고, 장난감으로 놀아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안아 달라고 하는 것은 불안하거나 컨디션이 안 좋거나, 아플 때 자주 안아 달라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되도록 안아 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잘 이야기를 하여 조금 더 혼자 걷게 해주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애착 도구로 안정감을 주는게 좋아요. 그리고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헤아려 안아주는대신 스킨십을 자주 해주어 애정을 많이 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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