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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덩어리
감동덩어리23.10.26

국채관련 질문들입니다. 자세한 원리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국채 파는 사람이 많아 지면 국채금리는 올라가고 가격은 떨어지는 걸로 알고있는데, 왜 그렇게 되는 것인지 이해가 잘 안덥니다.


그리고 금리가 올라가면 국채가격이 떨어 진다고 만하는데 그 역시도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금리가 올라가면 국채 산 사람 입장에서도 더 좋은 거 아닌가요? 국채금리가 올라가면 별로 좋게 보지 않는 느낌인데, 이유를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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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재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헷갈리실 수 있습니다.

    국채를 판다라는 건 기존에 발행된 국채를 판매하는 것입니다. 판매를 할 수록 시장에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수록 국채가격은 하락합니다.

    국채금리가 올라가면 기존에 발행되어 있던 낮은금리의 국채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떨어집니다. 그러면서 기존에 발행된 국채의 가격이 하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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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채금리가 올라가면 새롭게 발행하는 채권의 이자율이 높을 수 밖에 없고

    이에 따라서 기존의 채권의 메리트가 떨어지게 됩니다.

    더 이자율이 높은 국채를 사람들이 매입하려고 하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국채의 가격이 하락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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