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사란 모든 공사 과정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곳입니다.
건물을 짓기 위한 부지 매입부터 이를 실행하기 위한
각종 인허가와 필요한 자금 조달, 분양 계약자들의 입주,
향후 하자 문제 등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총괄합니다.
시공사란 시행사로부터 발주를 받아서 단순히 공사만을 담당하는 곳입니다.
건설면허를 보유한 회사로 시행사에게 공사를 발주받아
현장에서 직접 공사를 실시하며 실제 건축물을 짓습니다.
들어보셨을 만한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등
건설업체들이 시공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