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뉴스기사를 보니 미국이 현재 빚이 많아서 향후 3~5년뒤에는 이자비용만 갚는데도 몇십조 거의 국방예산이 들어간다고 하던것 같던데 이러면 미국이 부도 날수도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부채가 굉장히 높은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위기설을 제기하는 전문가들도 있지만, 미국의 경우 이를 버텨낼 힘이 아직까지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의 기사도 한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1270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은 기축통화국이기에
이러한 천문학적인 부채가 있어도
견딜 수 있는 것입니다.
미국은 기축통화국이기에 부채가 상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이 현재 빚이 많다는 것은 미국채 발행을 많이 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국 정부의 수입보다 지출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하나, 미국이 부도가 발생한다는 것은 다른 나라 역시 악영향을 끼며, 일어날 확률은 희박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원학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은 부채가 있다라도 국채를 발행해서 갚기 때문에 부도날 가능성이 낮습니다. 미국은 갚을 돈을 국채를 발행해서 이자를 주고 달러를 받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자가 쌓이고 쌓인 상황이며 만약 미국이 부도가 나려면 기축통화가 달라에서 다른 나라 통화로 바뀔경우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은 자본을 조달하기 위하여 국채를 발행하여 돈을 마련하는데 이러한 자본 조달이 매년
역대급 규모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결국 미국은 화폐를 발행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몇백조원에 달하는 금액을 하나의 동전으로 만들어
대체하는 등의 방법으로 막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언젠가는 끝이 있기 때문에 미국의 디폴트 가능성이 이론적으로 있지만 기축통화 국가가
디폴트가 날 가능성이 실제적으로는 적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에 현재 빚이 많다고 하는 것은 현재 미국이라는 국가가 발행한 채권의 규모를 이야기하는 것이에요. 현재 미국이 발행한 빚인 채권의 규모가 36조달러를 넘어선 만큼 점차적으로 이자부담 비용이 증가할 예정이에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닙니다. 한국도 국가부채가 많고 국가마다 재정정책을 위해 국채를 팔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