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침체가 금융시장 위기로 이어질 까요?
최근 미분양 주택이 증가하고 전세가격이 급격히 하락하는 등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이 계속될 경우 PF대출 및 주택담보대출 부실 등 금융시장의 위기로 이어질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동산 같은 자산 시장 침체와 붕괴는 늘 금융위기로 전이 되어 확대된 사례가 역사적으로 자주 있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최근 사례가 지난 2007~2008년 중에 발생한 글로벌 금융위기였는데 이는 미국 내 서브프라임 모기지 기반 파생상품이 미국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채권의 파산으로 수십, 수백배 레버러지로 판매된 여러 금융자산이 연쇄적으로 부실화 되면서 리먼브라더스 같은 유수의 투자은행이 무너지는 등 글로벌 금융위기로 삽시간에 번졌습니다.
이러한 금융위기는 대부분 예상 빠른 자산 시장의 하락 또는 침체에 기인하는데 지금의 PF나 부동산 시장 침체가 금융위기로 번질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예측 가능하면 금융위기로까지는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박근혜정부때도 마찬가지 현상으로 미분양이 속출했고요
임대사업자 세제혜택을 주면서 코로나초기때 이미 모두 판매되었습니다
건설사부도를 우려하는 사람도 있는데 일부고
건설사재산이 쉽게 무너지지않습니다 지금도 수 배 불려서 팔아먹고 있으니 번돈이 많죠
대출관련 해서 금융위기로 가는 것도 빌라왕 사례를 보면 압니다
개인들의 일이고 경매로 넘어가서 재취득하는 경우나 청산해서 재산을 다시 보전하는 것이지
금융위기와는 다르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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