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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짙푸른개구리123
짙푸른개구리123
23.02.22

다이어트 하면 원래 피곤한가요?

잠을 잤는데도 너무 피곤한대 원래 다이어트 하먼 이렇게. 피곤한건가요??간에 무리가는 행동 안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노하우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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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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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하루 열량의 영양소 섭취 비율은 대략 탄수화물 55~65%, 단백질 7~20%, 지질 15~30% 정도 이고비타민류, 각종 미네랄 성분이 필요하며 그리고 필수 영양소는 섭취해야 합니다.


    전체 섭취 칼로리 중 탄수화물이 절반 정도 되도록 식단을 편성하는 것이 건강유지에 매우 좋습니다.


    다이어트 하더라도 식단은 위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율 대로 식단을 구성하여 섭취하되 체중을 줄일 목적 이라면 하루 필요 열량보다는 적게 섭취하고 기초대사량 보다는 약간 많게 섭취한다면 체중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할때에도 음식은 고루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사람마다 나이, 성별, 키, 체중, 근육량 등에 따라 필요 열량과 기초대사량이 차이는 있지만 한국인 성인 남자 하루 필요 열량이 대략 2,700kcal, 기초대사량이 1,500정도 라고 할 때, 살을 빼기위해서는 하루 1800~2500kcal정도만 섭취하면 자연적으로 살이 빠지게 됩니다.


    단기간에 빼려면 대사량보다는 약간 높게 섭취하면 되겠지요.


    평소보다 적게 먹으면 피곤할 수는 있지만 기초대사량보다 낮게 칼로리를 섭취한다면 위험할 수 있으니 현재 섭취 식품에 대한 정확한 칼로리 분석이 필요할 듯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3.02.23

    안녕하세요. 김보안 영양전문가입니다.

    보통 다이어트를 하면 평상시 먹는 스타일대로 드시는것이 아니기 때문이고

    또 영양적으로도 부족하게 끔 드시기 때문에 잠이 오거나

    피곤함이 몰려 올수 있습니다.

  • 섭취량이 줄어들면 그만큼 에너지 소모를 적게 하기 위해서 우리 몸 스스로가 움직이기 싫게 만들고, 그렇게 되면 몸이 무거워지고 쉽게 짜증이 나게 된다. 또한 저열량 식사로 체내 글리코겐의 양이 부족해 지면 근육이 쉽게 피로해지므로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피곤감을 느낄 수 있다.

    다이어트 중 생길 수 있는 불편감과 해소법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