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아가 형성되는 아이들은 스스로 하려고 하는 일들이 많아집니다.
신발을 신을 때도, 밥을 먹을 때도 'ㅁㅁ가 할래' 이렇게 표현합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의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울지 말고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