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혜인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가 자다가 이불에 실수를 해서 속상하시군요.
아이도 부끄럽고 힘들텐데, 천상유희님도 속상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곤란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습니다.
아이의 연령이나 현재 상황 등을 알 수 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일단 현재 상황에서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첫째, 아이가 아직 많이 어려서 방광의 크기가 작아 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 이렇게 고민을 하시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둘째, 최근 아이의 주변에 좋지 않은 일이 있지는 않았는지요?
부모님과의 관계 뿐만 아니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서 아이에게 충격으로 와닿은 사건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런경우 아이에게 물어보시고 충분히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으며, 필요에 따라 심리치료를 병행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셋째, 혹시 아이에게 동생이 생기진 않았나요?
아이들은 동생이 생기면 퇴행행동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동생과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발전시키고 아이에게 조금 더 신경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
넷째, 야뇨증 등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 중에는 야뇨증과 같은 질환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소아정신과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으니, 전문의와 상담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적절한 도움을 받으면 분명히 아이의 증상은 완화될것입니다.
천상유희님과 자녀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