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질문입니다.
1. 2개월 전 설때 다용도실 플라스틱 재질의 사물함 위에 무좀균 환자의 옷이 있었습니다. 2개월 뒤인 오늘 제가 빨래 건지면서 옷이 그 사물함 위로 스치면서
남아 있던 각질이나 먼지를 타고 무좀균이 퍼졌나요?
달밤에 헤어 드라이질은 하긴 했습니다. 제 몸에서 생존 가능성 있나요?
참고로 다용도실은
창문이 크고 문이 많아 햇빛이 잘 들어오고 통풍 잘되는 곳입니다.
2. 무좀균은 피부각질이나 물을 먹고 기다리는데 생물체를 만나지 못해 영양분이 다 떨어지면 스스로 박멸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