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정지를 한 상태에서 전기충격을 가하게 되었을 때 다시 살아날 수 있는 확률은 어느정도되나요?
안녕하세요. 온화한돌고래유니파파입니다.
심장이 정지를 한 상태에서 전기충격을 가하게 되었을 때 다시 살아날 수 있는 확률은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은 4분에 불과합니다
응급조치가 1분씩 지연될 때마다 환자의 생존율은 7∼10% 낮아지게 되는데, CPR과 AED를 활용해 신속한 조치가 이뤄진다면 환자의 생존율을 75%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심정지의 원인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일반화 시킬수가 없습니다.
확률로 계산해서 나온 연구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심장 정지 후 전기충격으로 소생할 확률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20-40% 정도로 알려져 있어요. 심장 정지 후 얼마나 빨리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를 사용하느냐가 중요해요. 보통 4-6분 이내에 조치가 이뤄져야 효과가 높아요. 그 외에도 환자의 나이, 기저질환, 심장 정지의 원인 등이 영향을 미치죠. 하지만 이건 대략적인 수치일 뿐이에요. 실제 상황에서는 더 높거나 낮을 수 있어요. 중요한 건 심장 정지 상황에서 신속하게 119에 신고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는 거예요. 그게 생존 확률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온화한돌고래유니파파님. 36세 남성분이시군요. 심장 정지 상황에서의 생존율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런 질문을 하시는 걸 보니 혹시 주변에 그런 일이 있으셨나요? 아니면 혹시 응급 상황에 대비하고 싶으신 건가요?
심장 정지 후 전기충격(제세동)을 통한 생존 확률은 여러 요인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심장 정지 후 4-6분 이내에 신속한 심폐소생술과 제세동이 이뤄진다면, 대략 40-50% 정도의 생존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확률은 급격히 떨어져요. 10분이 지나면 생존 확률이 10% 미만으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변에 누군가 쓰러지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가능하다면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는 게 중요해요. 이런 응급 상황에 대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아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의 관심과 준비가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재 의사입니다.
사람마다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확률을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일반적으로
제세동기는 심정지 환자에게 전기 충격을 가해 심장 박동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응급 의료 기기로, 심폐소생술(CPR)과 함께 사용됩니다. 심정지 발생 후 4분 내에 응급조치가 이뤄지지 못하면 뇌로 산소 공급이 되지 않아 뇌 손상 또는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1분 지연될 때마다 환자의 생존 확률은 7-10%씩 낮아지지만 제세동기가 있으면 생존 확률이 3배 이상 높아집니다.
제세동기를 사용해 심장 리듬을 정상화하면 뇌 손상을 크게 줄이고 생존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구급차 도착에 6분 이상이 걸릴 경우 제세동기 사용 시 생존 확률이 2배 이상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심장이 정지한 상태에서 심장 제세동기를 사용했을때 생존율은 얼마나 빨리 사용을 했는가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심정지1분이내에 올바르게 사용시에는 생존률이 90프로 이상이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1분에 10프로정도씩 생존율이 낮아지며, 10분이상 경과시 생존가능성은 매우 낮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골든타임에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으면 합니다.
★평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