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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연한퓨마33
숙연한퓨마3323.03.04

아이 커가면서 고집이 늘어 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 29개월 남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가 커가면서 손에 쥐고있는 물건을 던지는등 고집이 커집니다 효율적인 교육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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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보통 생후 24개월 전 후 고집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이 과정은 자연스러운 과정이고 "나"를 알아가면서 자신의 주장이 많아집니다. 갑자기 아이가 고집을 부리는 모습에 엄마는 아이의 고집을 꺽기 위해 강한 모습으로 나무라기도 하는데요, 아이는 더 분노하며 고집과 반항의 강도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이때 쉽게 아이의 말을 들어주거나 대충 넘어가는 것은 안됩니다.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면서 자신의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정해진 규칙안에서 아이와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는방법을 찾아보세요.계속 울거나 떼를 쓰며 주장하기보다는 아이가 결단력있게 멈추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더욱 현명한 방법인 것을 알게 되도록 도와주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물건을 던진다면 그 즉시 “안돼 물건을 던지는 것이 아니야” 라고 지지하면서 단호하게 말하여 주세요.

    아이에게 수시로 자주 반복하여 알려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고집을 부리는 것 역시도 마찬 가지 입니다.

    아이에게 고집을 부리는 것도 말로써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지도하여 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훈육은 36개월 이후 부터 아이가 자신의 감정에 대해 표현할 수 있을 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만,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 반복적으로 이야기 해 주시면서 습관을 고쳐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고집을 부려 원하는 것을 얻게 되면 고집이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고집을 무조건 들어주거나 반대로 무시하는 것은 아이가 고집을 끊임없이 부리게 되는

    빌미를 제공해주는 것과 같습니다. 아이의 무조건적인 고집을 꺽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것을 확실하게 선을 그어 알려주는 것입니다.

    위험한 행동이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단호한 훈육을 해주어 인식시켜 주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금경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지금 문의주신 아가가 혹시 만 24개월 부근이라면 어느아가나 흔히 경험하게 됩니다.

    긍정적 신호입니다. 엄마~나는 지금 이런생각을 하고 있어요~라는 메세지 입니다.

    아이가 고집을 부리는 내용이 반드시 되는지 안되는지를 기준을 세워주시고 판단을 도와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