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과 설날 지내는 명절 차례를 모시는 것을 와이프가 힘들다고 하며 합치자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지금 저희집은 추석명절과 설날에 차례를 일년에 두번 지내고 있는데 와이프가 명절 차례 지내기가 힘들다며 합치자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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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명절 차례를 합치기는게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간단하게 준비해서 하던가 아니면 명절을 가족과 여행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니
힘들면 어떻게든 엑션을 취해야 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일년에 두번하는게 힘들다는건 할때 크게해서 그런것 같네요..
그냥 아주 간소하게 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소고기물고기639입니다.
조상님 모시는 차례를 지내지 않는것이 불효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선택사항중 하나예요.
제사는 돌아가신 조상을 기리며 생전의 효를 이어가기 위해 치르는 예식이지만 명절에 지내는 차례는 의미가 달라요.살아있는 사람들이 잔치를 벌이면서
조상 소홀히 할수없어 간단히 음식 올리는 거였죠.
차례때문에 사람이 힘들어 졌다면 의미가 퇴색됐다 할수 있어요.요즘은 차례를 안지내는 집들도 많고
지내도 설날에 한번만 지내요.명절날 부인과 며느리를 편하게 쉬게해 명절증후군을 없앨 필요가 있어요.
안녕하세요. 겸손한하늘소17입니다. 요즘은 일반 제사는 합쳐서 하는곳이 많긴하지만 추석과 설날의 명절 제사끼리 합치는 집은 본 적이 없지만 합의해서 진행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