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이 생각하시는 것만큼, 아이에게 별다른 큰 의미가 없는 행동일 수 있답니다. 자기 몸에 대해 궁금증이 더해지고 신기해서 그런 행동을 할 수가 있죠. 그리고 단순히 심심해서 그런 행동도 할 수가 있답니다. 다만 더 이상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아야 한다는 게 훈훈에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비위생적일 수도 있다는 거 이야기해주시고 자기 몸을 아끼는 건 좋지만 함부로 지속적으로 만지거나 하는 건 옳지 않은 것임을 조언해주셔야 합니다. 이때, 결코 아무데서나 해서는 안되는 행위임을 아이에게 명확히 설명해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다른 놀이로 관심을 돌리시고, 적극적으로 몸을 쓰는 신체 놀이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