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 환율과 금 시세의 상관 관계는?
미국 환율이 하락하면 금시세가 올라가야 하는데, 요즘 미국 달러 환율이 떨어지고 있는데도 금 시세는 올라가지 않고 있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미국 환율과 금 시세와의 상관 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0. 원론적인 미달러 환율과 금의 시세는 역 상관관계 즉 반대로 움직입니다
달러화가치가 상승하면 (원 달러환율이 상승 , 1달러 1100에서 1달러 1200원) 즉 금의가치는 하락하고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1달러 1200원에서 1달러 1100원) 금의 가치가 상승한다
이는 사람들이 금과 세계 기축통화인 달러를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여겨
달러가 강세면 1달러로 살수 있는 금의 양이 많아지므로 점점 금의 수요가 늘어나 다시 금값이 오릅니다
채소(금)값이 싸 많이 소요되면 채소(금)이 오르는 것과 같읍니다
0. 모든 원칙에도 예외가 있듯이 이 역상관관계에도 예외가 많이 발생 합니다
1. 좀 더 복잡한 경제흐름을 읽어야 합니다 (금시세. 국제동향. 달러와의 관계등)
- 현시점의 가장 큰 이슈인 미 대통령 선거의 당선자 결정이 늦어져 미 국내정세의 불안정및
미.중간의 무역분쟁이 계속되고 있으며 ,세계적인 코로나 펜데믹등 세계경제가 모두 코로나 발생전에 비하여
모두 마이너스 성정을 기록하고 있읍니다
미국내 정세의 불안정으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사람들이 가장 위급한 순간
환전의 편리성과 안정성을 고려 금보다는 달러를 원하기에 달러화 하락에도 금시세는 하락하고 있읍니다
2. 같은 국제정세에도 미국정세가 불안하다고는 하나 그래도 유럽경제 보다는 빠른 회복세를 보인다고
생각하기에 달러화는 점차적인 강세를 금값은 약세를 보이고 있읍니다
3. 유럽발 경제위기, 미국발 경제위기등 경제위기 발생 지역에 따라서 예외가 발생 합니다
4. 투지시 달러 인덱스( 미 달러 외 세계 최대 교역량 5개국 통화)의 통화로 금을 매입하면 어느정도의 안정성이
가능하리라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