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제가 가족이라 제 모든 하던 일 정리하고.
안되는 가게를 살리려 형제가게 들어가
제 돈 빌려주고, 무급으로 9개월이상,
그 후에도 최소한의 월급을 받으며
매장을 키웠습니다.
제 덕분에 매장은 코로나 시기에도
제가 가지 전보다 3배 매출 규모를 올리고.
제 덕분에 빚도 거의 다 갚아가는데
참... 형제란 작자가 제 등에 칼을 꽂네요.
형제란 사람이
기본적 신의를 지키지도 않고 가족을 배신하면서.
저한테 빌린 돈도 당연히 갚을 생각 없는 것은 참는데.
지금 하는 일련의 행동들이 너무 가관이라.
이전에 무급으로 일한 것에 대한 청구를 노무법으로 진행 가능할지
지식인들께 여쭤봅니다.
현재 매장은 주식회사로 제가 전환해서
다행히 제가 지킬수 있게 되었고,
이전 개인 사업자는 이 형제 이름으로 되어있는데
그 때 제가 무급으로 장시간 일을 해주었습니다.
3년 이상을
제 모든 것 희생해 주었더니.... 마음이 참 매일 아픕니다.
다행인건 제가 인복이 많아.
이 인두껍 쓴 형제의 만행에 직원들이 팀이 되어
절 많이 지지해줍니다.
이 일이 정돈되고.
작게라도 혼내고 싶습니다.
노무법 지식인님.
제가 무급으로 일 한 것에 대한 청구가 가능할까요?
그렇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