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심전심이라는 말은 말로써 설명할 수 없는 깊은 뜻은 마음으로 깨닫는 수밖에 없다는 뜻으로 말을 하지 않아도 마음과 마음이 서로 통해 의사가 전달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말의 유래는 중국 송나라의 스님이었던 도언이 석가 이후 고승들의 법어를 기록한 [전등록]에 수록되어 있다고 하는대요.
석가가 제자인 가섭에게 말이나 글이 아니라 이심전심(以心傳心)의 방법으로 불교의 진수를 전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합니다.
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