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노트북을 활용하려고 하는데, 저학년 기준으로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필요한 자료를 찾고, 문서를 만들어 보고, 타자 연습도 하고, 어떠한 과정으로 활용해보는게 좋을까요? 단순하게 놀이보다는 학습용으로도 활용 방법을 찾아주고 싶은데, 저학년이라고 하니, 딱히 할 수 있는게 없는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 노트북 활용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면
먼저 노트북을 탐색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노트북의 구조를 통한 키보드의 자판 위치를 알아보고, 노트북을 어떻게 활용해야만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며서 노트북 활용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아이가 학습을 하면서 모르는 내용을 검색해 보고, 정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 그리고 문서 작성을 해보는
코딩을 프로그램을 통해 코딩을 연습해 보는 것, 타자치기 연습을 해보는 것, 그림을 그려보는 등의 다양한 부분을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정보의 사실과 의견, 허위 사실 구분하는 연습 - 정보를 보고 사실과 의견, 허위 사실을 구분하는 비판적 능력을 기르는 연습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타자 연습 - 타자는 컴퓨터 사용의 기초이므로, 타자 연습을 통해서 낱말, 문장을 빠르고 정확하게 쓰는 연습을 해 주세요.
기본적인 프로그램 활용 연습 - 파워포인트나 한쇼, 한글이나 워드 등의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연습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그 이외에도 간단한 코딩 연습을 할 수도 있으므로, 아이의 흥미와 선호도를 고려하여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저학년이라면 노트북 활용은 기초 디지털 문해력 중심으로 단꼐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1단계로 타자연습과 마우스 사용법을 익히며 기본 조작에 익숙해지게 합니다. 2단계로 구글 이미지나 키즈백과 등 안전한 자료 탐색을 통해 정보 찾는 법을 배우고 3단계는 워드나 파워포인트로 간단한 자기 소개, 그림일기 작성, 4단계로 코드닷오알지나 스크래치 같은 기초 코딩 활동으로 논리적 사고를 키우는게 좋습니다
저학년 아이가 노트북을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저학년 아이도 충분히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학습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놀이를 넘어 학습으로 연결하려면 아이의 흥미를 반영한 주제를 중심으로 자료를 찾고, 이를 바탕으로 간단한 문서를 만들어보는 활동이 효과적입니다.
노트북을 활용해서 좋아하는 동물이나 계절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고, 이를 그림과 함께 정리해보는 방식은 정보 탐색과 표현 능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습니다.
타자 연습은 게임처럼 재미 요소를 더해 꾸준히 익히게 하고, 완성된 문서를 가족에게 발표하거나 프린트해보는 경험은 성취감을 높여줍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스스로 탐색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이며, 학습의 목적보다는 과정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것이 장기적인 학습 태도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에는 타이핑 능력, 문서 작업 능력, 인터넷 검색 능력도 꼭 필요한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