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나 냄새에 예민한것도 불안해서일까요?
평소에도 예민하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근데 요즘들어 더 심하다고 생각이 들었던게 있어요
남편의 기침소리가 너무커서 깜짝깜짝 놀래고 그게 짜증이 되어버리더라구요
그리고 휴대폰진동소리도 반복적으로 울리는게 짜증나요 스트레스 받을정도로요
지금 불안한상태라서 그런건지 어디가 아픈건지ㅠㅠ 뭘까요?
안녕하세요. 정기훈 아하(A-ha) 심리상담사입니다.
일련의 말씀을 들어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신경이 예민해진 상태가 아닐까 합니다.
최근 혹은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질문자님께서 억눌러왔으나 해소하지 못한 감정이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시고 남편분과 이야기를 하거나 취미나 다른 활동을 통해 해소 하는 일이 필요해 보입니다.
어쩌면 대화 도중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문제 자체를 해소 할 수 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문제를 발견하고 복잡한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는 방법으로일기를 써보시는 것도 권장드립니다. 단지 쓰고 정리하는 것 만으로 상당부분 불안이나 스트레스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극복하기 어렵다고 느껴지시거나 상대방과 이야기를 잘 해결해 나갈 자신이 없으시다면 상담센터방문을 권장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입니다.
눈을 감고 가만히 앉아서 호흡에 집중하는 명상을 해보세요.
명상이 비과학이 아니라 심리를 쓰는 과학적인 도구입니다.
명상을 하는 방법으로 다양합니다.
마음이 불안하다면 해소하고 싶다면 명상을 잘하는 기관을 방문하여
배워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무언가 예전보다 예민하게 반응하는것은 두가지 이유로 볼수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예전보다 과민함을 보이거나
혹은 신체적인 질환으로 인해서 나타날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레이키힐러 & 최면심리상담사 비다입니다
네,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불안한 마음상태로 인한 것이 맞습니다
기침소리에 놀라게 되는 원인이 무엇인지 아시면 해결하는 데 더 좋습니다
휴대폰도 꼭 진동으로 해놓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작은 소리로 설정해 놓으시는 등 개선 방법을 찾아보시면 방법이 나올 겁니다
예민해진 데에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언제부터 예민하셨는지 정리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불안하다니 보니 소리나 냄새 등에
예민해지시고 이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습니다.
일단은 마음을 편하게 먹으시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평소에도 예민하셨지만
요새들어 소리나 냄새등에 예민하다고 하신다면
스트레스나 불안감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담을 받아보시거나
다른 취미활동을 통해 극복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소리나 냄새에 예민한 것도
어느정도 심리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영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신경이 날카로워지면 작은것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는데 현재 그런 상황인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최근에 크게 스트레스를 받으시거나 예민하게 될만한 계기가 있으셨나요?
혹여나 의심이라는 작은 요소들이 스스로를 더욱 예민하게 만들게 될지도 모릅니다 ㅠ
우선 그러한 부분이 뭔지 생각을 해보시고 작은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하는게 더 큰 스트레스를 방지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외부적인 요소들이 없다면 혹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것은 아닌지 검사를 받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시고 명상이나 노래듣기 등으로 안정을 취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냄새와 소리에 민감하다면 뇌전증 전조증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뇌전증 증상이 있는 사람 대부분은 우울증, 불안증 등 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감정 기복이 심해지면 우울, 불안증과 함께 소리, 냄새에도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