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문제에대해궁금해서질문합니다.
몇년전봐도 요양병원에 환자들이 거동도 불편해서 요양보호사들이 돌봄하는데 10년뒤에는 이런 고령분들이 거동 불편함을 해결할수있는 요양시스템이 발전하는지 그대로인지 궁금합니다.지금봐도 요양보호사가 힘든일이라 꺼려하는 경우가 많은데 1인가구도 점점 증가하는추세라서 걱정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10~20년 뒤에는 현재의 무제점들이 개선되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께 더 나은 돌봄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첫째, ICT와 로봇 기술이 크게 발전하여 요양 시스템에 적극 도입될 것입니다. 거동 불편을 돕는 보조 로봇,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센서, 비대면으로 돌봄을 제공하는 원격 케어 시스템 등이 일반화될수있습니다. 이를 통해 요양 보호사의 육체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돌봄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둘쨰, 요양 인력의 처우 개선 및 전문성 강화 노력도 지속될 것입니다. 저임금 및 고용 불안전 문제가 제기되었던 만큼, 인력 확보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정부의 장기요양 기본계획 같은 정책적 지원이 강화될 것입니다.
셋째, 개인 맞춤형 돌봄이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1인 가구 증가에 맞춰 지역 사회 중심의 통합 돌봄 서비스가 확대되고 어르신 개개인의 필요에 맞는 유연하고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것입니다.
물론 모든 문제가 한번에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기술 발전과 정책적 노력이 맞물려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발전된 요양 시스템을 만들수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10년 뒤에는 고령자를 위한 재택의료와 지역사회 기반돌봄이 강화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실제로 현재 시범 사업으로 진행 중인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직접 방문하여 진료 및 간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7년 본사업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1인 가구 고령자들도 체계저인 지원을 받을 것으로 보여 집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민규 전문가입니다.
기술이 발전하는 만큼 의료 기술도 발전하여 요양이 필요한 나이 시점이 바뀔 것으로 예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