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이하 기저질환이 없는 경우 중증으로 가는 경우는 흔치않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오미크론의 경우 전염성을 높아진 반면 중증이환율이나 치명률이 현저히 감소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충분히 휴식하시고 수분섭취도 하시면서 균형잡힌 식사와 가벼운 운동을 병행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델타바이러스에서 오미크론 바이러스로 유행이 변화한 상황입니다. 델타바이러스의 치명률은 독감(인플루엔자)의 8배이고 80세이상에서 10%이상의 사망자를 초래하므로 동시 유행상황에서는 공존이 불가능합니다. 다만 델타바이러스의 비율이 감소하면서 향후 경구치료제로 70대이상에서 사망률을 효과적으로 더 낮춘다면 전연령대에서 독감과 유사한 치명률을 기대하며 공존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현상태에서 확진자가 만명이하로 떨어진다면 마스크 해제를 기대해볼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젊은사람들은 나이많은사람들에 비해 위중증 비율은 적습니다. 4/18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40-49세는 치명률이 0.01%, 50-59세 0.04%, 60-69세 0.15%, 70-79세 0.65%, 80세 이상은 2.68%로 보고되고 있는 반면 40세 미만은 치명률이 0%에 가깝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위중증환자, 사망자는 고령층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80살 이상이 63%가량을 차지했습니다.이 연령대의 치명률은 2.66%입니다. 젊은 층에게는 증증 환자는 10%미만입니다.10대나20대만보면 더 적을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