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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다람쥐109
화목한다람쥐10924.03.02

탄산에 설탕을 넣으면 기포가 나는 이유??

안녕하세요

탄산에 기포는 기본적으로 나는데요

어느정도 김 빠진 탄산인데도 설탕이나 소금을 넣으면 다시.기포가 나더라구여

그 원리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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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탄산에 설탕 또는 다른 이물질을 넣을경우 녹아있는 이산화탄소가 자극에 의해서 공기중으로 나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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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사이다에 녹아있던 이산화탄소 기체가 거친 설탕의 표면에 모여 기포가 쉽게 만들어 집니다. 그 이유는 설탕의 표면적 때문이다. 설탕 표면의 미세 공간이 표면적을 크게 만들고, 여기에 이산화탄소 기포들이 달라붙어 성장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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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웅 과학전문가입니다.

    탄산에 설탕, 소금 등을 넣으면 기포가 많이 발생하는데요.

    설탕이나 소금은 울퉁불퉁한 표면을 가지고 있어 표면적이 굉장히 넓은데요.

    이 표면적이 핵생성 사이트(물질이 모이도록 하는 중심역할) 의 역할을 하며 기포들이 빠르게 모이게 합니다.

    그래서 이런 물질이 탄산용액에 들어가면 녹아있는 이산화탄소 기포가 되기 쉬워 훨씬 더 빠르게 빠져나가게 됩니다.

    김빠진 탄산도 대기압에서의 이산화탄소 용해도보다는 아직 많이 이산화탄소가 녹아있는 상태라서

    계속해서 이산화탄소가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이때 설탕이나 소금을 넣으면 빠져나가는 속도가 빨라져 기포가 더 잘 보이게 됩니다.

    이런 현상은 설탕 소금 뿐 아니라 모래, 멘토스 베이킹 소다 등 의 표면이 거친 물질이면 일반적으로 다 일어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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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탄산에 설탕을 넣으면 기포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설탕이 탄산과 반응하여 이산화탄소 가스를 생성하기 때문입니다.

    탄산은 물에 용해되어 탄산 이온과 수소 이온으로 분해되어 있는데, 설탕은 이 수소 이온과 반응하여 이산화탄소 가스와 물)를 생성합니다.

    또한, 이 현상은 과포화와 핵 생성이라는 두 가지 요인이 작용하는데, 과포화는 압력이 낮아지면서 용해된 이산화탄소가 기포 형태로 빠져나오는 현상이며, 핵 생성은 기포 형성을 위한 작은 공간을 제공하는 과정입니다. 즉, 설탕이 핵 역할을 하여 과포화된 이산화탄소가 빠르게 기포를 형성하도록 촉진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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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탄산음료에 기포가 발생하는 것은

    탄산 가스가 물에 용

    해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탄산 가스는 압력이 높을 때

    물에 더 많이 용해될

    수 있으며 압력이 낮아지면 용해된

    탄산 가스가 기체 형태로

    빠져나가 기포를 형성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탄산음료는

    압력이 낮아져 용해된

    탄산 가스가 점차 빠져나가 김이 빠집니다.

    설탕이나 소금을 탄산음료에 넣으면 다음과 같은

    효과로 인해 기포가 다시 발생합니다.

    설탕이나 소금은 물에 용해되면서 탄산 가스의 용해도를

    감소시킵니다.

    이는 용해된 탄산 가스가

    기체 형태로 빠져나가 기포를 형성하게 합니다.

    설탕이나 소금은 물의 점도를 증가시킵니다.

    점도가 높아지면

    기포가 빠져나가는 속도가 느려져

    기포가 더 오랫동안 유지됩니다.

    설탕이나 소금은 물의 표면 장력을 변화시켜 기포 형성을

    촉진합니다.

    설탕이나 소금을 너무 많이 넣으면 탄산음료의 맛이 달라

    질 수 있습니다.

    설탕 섭취량 증가는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김 빠진 탄산음료에 설탕이나 소금을

    넣으면 용해도 감소 점도 증가 표면 장력 변화

    등의 효과로 인해 기포가 다시 발생합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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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김이 빠진 탄산음료에 설탕이나 소금을 넣으면 다시 기포가 발생하는 이유는 용해도 변화 때문입니다.탄산음료에는 이산화탄소가 용해되어 있습니다. 설탕이나 소금을 넣으면 용액의 농도가 높아져 이산화탄소의 용해도가 감소합니다. 그러면 용해되어 있던 이산화탄소가 기체 형태로 빠져나와 기포가 발생하게 됩니다. 쉽게 말하면, 설탕이나 소금이 이산화탄소를 밀어내는 효과를 갖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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