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코털이 삐져나오면 미관상 좋지않아 무의식적으로 뽑던지 가위로 제모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최근에 어떤 책을 읽다보니 코털이 의외로 하는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는데요.
코털을 뽑거나 제모하게 되면 독감이나 감기에도 더 취약해 지는지요?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코털이 먼지나 오염물들을 걸러주는 역활을 하고
코털을 뽑는 경우, 염증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감기 등에 취약해 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콧털이 큰 이물질을 걸러내는데 도움이 되지만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