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털이 빨리 자라고 숱?도 많아서 자주 잘라내는 편입니다!!
코털은 이물질이 호흡기에 들어가는 걸 방지해주는 역할이라고 하는데,
미관상의 이유이지만 자주 잘라내면 몸건강에 좋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콧털을 단순히 자르는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어차피 속안까지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앞에 조금씩 자른다고 하여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너무 자주 자르지 마시고, 혹시 뽑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코털은 코 안의 습도를 유지해주고 말씀하신 대로 이물질이나 미세한 먼지들이 호흡기계에 들어가는 것은 어느 정도 필터링 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코털을 자주 자른다고 건강에 해롭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코털은 외부에서 먼지등을 걸러내고 폐로 가는 공기를 깨끗하게 하는 기능을 합니다.
코털을 너무 자주 짧게 자르게 되면 이런기능이 약해져서 폐로 이물질이 들어가거나 할수 있습니다.
너무 자주 다듬지는 마시고 코털이 너무길어서 불편감이 생길때 조금씩 다듬어 주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코털을 짧게 자를경우 1차적인 필터역할을 할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자르다가 혹시나 상처가 날 경우 감염의 우려가 있습니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코털을 자르지 않고 뽑는 것은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미관상 지장이 될정도만 자르시는 것이 좋고 너무 자주 자르실 경우 먼지등 이물질을 거를수 없기 때문에 호흡기계에 안좋을 수 있습니다.
외관에 지장이 있을정도만 자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코털의 역할은 습도와 온도 조절, 이물질을 거르는 필터 역할을 하여 면역반응을 담당합니다. 미용적 목적으로 코털을 자주 뽑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코털을 뽑는 것은 모공의 상처를 유발하여 세균 감염으로 인한 염증을 발생시킬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뇌막염, 패혈증으로 이어질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코털을 관리할때는 뽑는 것보다는 코털 손질 가위를 이용해 삐져나온 코털만 잘라주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밖으로 드러나서 보이는 콧털은 자주 잘라주셔도 괜찮습니다.
속에 있는 잔털 콧털들이 이물질 들어가는 부분은 충분히 걸러주게 됩니다.
그리고 점막과 콧물 들도 역시 이물질을 막아주므로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삐져나온 콧털이야 가위로 잘라주는 것은 필요합니다. 다만 콧털을 손으로 뽑는 경우에는 드물지만 코 안쪽에 염증이 생겨서 고생하는 경우가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