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캔커피 마음대로 샀다고 오히려 지적하고
대표가 캔커피 없어서 손님대접도 못한다고 한마디 하니
전부 나한테 화살쏘고
원래 하던사람이 출장갔는데 인수인계를 받은것도 아니고 인턴이니 내가 하는게 당연하다는식인데
3주뒤 또 캔커피 없고 담당자 출장이고
다 퇴근해서 다른카드도 없고 해서 사비로 주문했더니
대표가 부가세 환급 얘기하고 구매방법 파악도 안하고 사비로 샀다고 지적
주문해도 이틀뒤 받는데
손님왔으면 캔커피 없다고 또 지적할거면서
또 지적나올까봐 사비로 채워놔도
대표는 부가세 환급얘기나하고 있고
정상적인 회사인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이런 상황은 직장 내 의사소통과 지원 체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직원의 노력을 인정하지 않고 비판만 하는 분위기는 매우 부정적입니다. 대표가 상황을 이해하고 직원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기보다는 부가세 환급 문제에만 집중하는 것은 직원들에게 더 큰 스트레스를 주고, 업무 효율성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회사라면, 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과 협력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조직 문화 개선이 필요할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귀 질의의 사실관계만으로는 명확히 판단이 어려우나, 부당한 지시에 대해 근로자는 이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근로계약으로 약정된 업무가 아니라면 회사 일방적으로 지시 및 강요할 수 없다고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