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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1.12.02

골밀도 정상수치가 궁금합니다.

갱년기 대비하여 뼈관리에 신경 좀 쓰려고 합니다.

그러려면 뼈상태를 알아야 할 것 같아서요.

골밀도검사시 정상수치가 얼마가 나와야 하나요???

검사를 기점으로 관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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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골밀도 검사의 경우 검사 결과를 T 점수와 Z 점수로 나누게 되는데, 쉽게 확인하려면 T 점수만 보시면 됩니다. T값이 -1.0 초과이면 정상이며, T-값이 -1.0에서 -2.5초과 이면골감소증, T-값이 -2.5이하면 골다공증으로 진단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04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골밀도 검사를 통해 확인되는 티 수치(T-scores)로 판단합니다. 수치가 -1 이상이면 정상이며, -1∼-2.5 사이면 골감소증으로 분류합니다. 수치가 –2.5 이하일 경우 골다공증으로 분류합니다. 골다공증이 진단되었다면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상태를 교정하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 골밀도 검사에서 사용하는 T 점수라는 수치는 -1.0에서 +1.0까지가 정상 범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1.0에서 -2.5까지의 수치는 골감소증을 나타내는 수치이며, T 점수가 -2.5보다 낮을 경우에는 골다공증으로 판단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골밀도 검사는

    정상수치가 나이대에 따라 다릅니다.

    그래서 검사결과도 나이에 따라

    정상범위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검사 받아보시면 바로 아실수 있스빈다 .


  • 골다공증은 뼈의 밀도가 줄어들고 질이 나빠지면서 골절의 위험성이 증가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골밀도는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에 최대에 도달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감소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 후 골량이 급속히 소실되어 골다공증이나 골절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소 섭취와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골밀도 검사 결과 수치가 -1.0 보다 높을 경우 정상, -1에서 -2.4까지를 골다공증 전단계인 골감소증, -2.5 이하를 골다공증으로 구분합니다.

    1) 충분한 영양소 섭취 : 칼슘, 비타민 D

    뼈의 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는 칼슘과 비타민 D가 있습니다.

    칼슘이 풍부한 음식은 우유 및 유제품, 멸치와 같이 뼈째 먹는 생선 등이 있으며, 흡수량을 감안했을 때 정제된 영양제보다는 자연식품으로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비타민 D는 연어, 고등어에 많으며 충분히 햇빛을 쬐어 비타민 D를 보충하거나 정제약을 드실 수 있습니다.

    2) 꾸준한 운동 : 체중이 실리는 운동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중력에 저항하는 운동이 도움이 되고 걷기, 조깅, 등산, 테니스 등이 있습니다.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심폐기능을 좋게하고, 근력이나 균형감각을 향상시켜 낙상을 방지해 골절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정기적인 검사

    마지막으로 골다공증은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관절통증은 골다공증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은 낮으며 퇴행성 관절질환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통해 골다공증 이환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며, 골절의 과거력이나 가족력이 있으신 경우, 장기간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하고 계신 경우에는 특히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골다공증 검사는 척추뼈와 고관절뼈를 x-ray로 촬영하여 검사하며, 동일 연령대와 젊은 연령대의 평균적인 골밀도와 비교하여 현재 골밀도를 상대적으로 평가합니다. 검사에는 통증이 없으며, 검사 시간도 길지 않아 어렵지 않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폐경 이후의 여성은 t점수라는 것을 기준으로 골다공증 여부를 판단합니다. -2.5이하이면 골다공증이라고 하고 -1.0~-2.4까지는 골감소증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