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vs 치킨 뭐가 더 몸에 안좋나요
둘 중에 시켜먹을거 생각중인데 마라탕 국물빼고 건더기만 먹는거랑 치킨 먹는거 생각하면 뭐가 더 몸에 안좋나요
마라탕 면은 많이 안담는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
현재 조건이라면 국물 빼고 건더기 위주로 먹는 마라탕이 치킨보다 몸에 덜 부담되는 선택입니다. 다만 마라탕도 나트륨과 기름이 완전히 적은 음식은 아니므로, 너무 자주 먹기보다는 채소 비중을 높여 식이섬유 섭취를 높이고 단백질 위주로 가끔 즐기는 정도가 좋습니다. 마라탕에도 나트륨과 포화지방, 그리고 마라 소스에 들어 있는 기름과 향신료가 문제인데, 국물을 남기면 염분과 지방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슬 영양사입니다.
마라탕과 치킨을 비교하면 먹는 방식과 재료에 따라 건강 부담이 달라집니다.
마라탕(국물 제외, 건더기 위주)
장점: 채소, 버섯, 두부, 고기 등 영양소가 다양, 단백질과 식이섬유 섭취 가능
단점: 양념(기름, 소스, 나트륨)이 많으면 혈압과 칼로리 부담 증가
면을 적게 먹으면 탄수화물 부담은 낮음
치킨(튀김)
장점: 단백질 섭취 가능
단점: 튀김 기름으로 지방과 열량 과다, 나트륨도 높음
특히 기름에 튀긴 음식은 혈당과 혈중 지질에 부담이 더 큼
정리하면, 마라탕 건더기 위주로 먹고 면을 적게 먹는다면 치킨보다 혈당·지질·열량 부담이 덜하고
상대적으로 건강에 덜 안 좋습니다.
단, 마라탕 양념이나 소스를 너무 많이 넣으면 나트륨과 지방 부담이 커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두 선택을 엄연히 몸에 더 부담되는 쪽으로 비교하면, 조건을 붙이신 마라탕이 치킨보다 상대적으로 낫습니다.
[마라탕]
국물을 빼시고, 면을 거의 넣지 않으며 채소, 두부, 버섯, 해산물, 고기 위주로 드신다면 열량 밀도와 지방 섭취가 낮습니다. 하지만 마라 소스 특성상 나트륨과 당 함량이 높고, 고추기름/화자오/마유에 들어있는 포화지방과 위장 자극이 조금은 단점이 되겠습니다. 국물 자체를 빼는 선택은 나트륨과 기름을 상당 부분 줄이는데 있어서 부종과 위장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치킨]
조리 방식 자체가 문제가 되겠습니다. 튀김 과정에서 겉 밀가루 튀김껍질이 지방 흡수가 큰 편이고, 포화지방과 씨앗기름으로 인한 오메가6 비중이 높아 염증 반응과 체중 증가에 불리하겠습니다. 양념 치킨이 여기에 당분과 나트륨까지 더해져서 혈당과 인슐린 부담, 게다가 칼로리도 2,000~3,000kcal를 웃돌게 됩니다. 차라리 구운 치킨, 밀가루 껍데기가 없는 치킨이 훨씬 낫습니다.
>>> 마라탕을 국물없이 건더기 중심으로 드신다면 튀긴 치킨보다 훨씬 덜 해롭습니다. 반대로 치킨을 드시게 된다면 양념은 피하시고, 껍질을 제거하시거나, 양을 절반 이하로 줄여서 1,000kcal 내외로 맞추시거나, 구운 치킨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조건에서는 그래도 마라탕 쪽이 좀 더 합리적인 선택이 되겠네요 ^^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