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모든 생각의 중심이 자기에게 있습니다.
내가 먼저해야하고, 내가 제일 잘해야하고, 나만 가져야하고...
이런 것이 아이인 것입니다. 아직 정체성이나 대인관계, 도덕성 등이 성립되지 않아서 그런 것입니다.
사춘기가 되면서 점점 이런 것들에 대한 사고의 폭이 넓어지게 됩니다.
다만, 걱정이 되신다면 아이에게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아이가 소소하게 한 행동도 잘하는 것을 찾아서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면서 칭찬해주세요.
가능하다면 아이보다 먼저 칭찬거리를 말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입장에서 칭찬을 누군가에게 빼앗기는 것이 아닌 나의 잘하는 것을 부모님께서 항사 보고 계시구나라고 생각해서
안정감을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