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아침에 한번 대변을 보았는데, 두달전부터 새벽에 한번 더 보는 날이 많고, 기름진 음식을 먹은 날에는 3번까지 봅니다.,
그런 날에는 방귀가 심하고, 항문부위가 묵직하여 화징실에 가면 방귀만 나오는 상태가 반복되다 변을 보면 해소됩니다.
처음에는 대변횟수만 증가했었는데 이제는 속이 쓰린 날도 있고, 배에서 꼬르륵 소리도 납니다. 소화제를 먹으면 횟수도 1회로 줄다가 다시 반복됩니다.
올초부터 물은 1.5리터 이상 마시고, 잡곡, 콩, 두부 등을 주로 먹었으며, 운동도 기존 걷기운동에 계단오르기 등으로 강도를 높혔는데 그런 영향 때문인지 아니면 대장질환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