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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장한진도개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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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이 노란색이 됬는데 이거 먹어도 되나요

케일을 잘 안먹어서 건강을 위해 먹어보려고 몇일전 쿠팡에 배달시켜놓고 냉장고 야채칸에 넣어 두었는데 오늘 꺼내보니 완전 노란색으로 변색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질감이나 외관상 상한것 같지는 않은데 이거 먹어도 되는건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임원종 영양사

    임원종 영양사

    하이닥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노란색이면 꽤 당황스러우셨을 것 같네요. 드셔도 건강에 큰 해가 되는건 아니나 식용으로는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케일이 노란색으로 변하는건 엽록소가 파괴되며 숨겨져 있던 황색 색소인 카로티노이드가 생기는 노화 현상입니다. 수확 후 시간이 흐르면서 영양소, 비타민C와 항산화 성분이 급격하게 감소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질감이 상하지 않았더라도 몇 가지 사항을 점검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 노랗게 변한 케일은 특유 단맛은 사라지고 쓴맛이 강해져서 식감이 꽤 질겨집니다. 즙을 내시거나 쌈으로 드시기에는 부적절합니다.

    2) 만일 잎 뒷면에 검은 반점이 있다거나, 줄기 부분이 미끈거리는 점액질이 느껴지면 미생물이 번식한 것이니 드시지 말고 아까우시더라도 버리시는 것이 좋겠습니디.

    케일은 호흡 작용이 활발해 금방 시들어요. 케일은 키친타월에 감싸서 지퍼백에 밀봉해서 세워서 보관해보시길 바랍니다. 신선함이 오래 유지가 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

    채택된 답변
  • 케일이 노란색으로 변한 것은 엽록소가 파괴되면서 숨겨져 있던 카로티노이드 색소가 드러난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일 뿐 독성이 생긴 것은 아니므로, 곰팡이나 미끈거림 같은 부패 징후가 없다면 영양소 함량은 다소 줄었어도 섭취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신선한 초록색 상태일 때보다 비타민C가 수분 함량이 낮아지고 식감이 질겨져 맛이 떨어질 수 있으니, 생으로 드시기보다는 해독 주스처럼 과일과 함께 갈아 마시거나 가볍게 익히는 요리에 활용하여 남은 영양소를 알뜰하게 챙기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

    저도 색이 변한걸 보고 놀란적이 있는데요,

    드시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케일이 노란색으로 변했다면 신선도가 떨어졌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큽니다. 케일은 원래 짙은 녹색을 띠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엽록소가 분해되면 노랗게 변할 수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물러지지 않았고 이상한 냄새가 나지 않는다면 완전히 상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시큼한 냄새가 나거나 잎이 끈적거리거나 검은 반점,곰팡이가 보이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부분적으로만 변색되었다면 노란 잎은 제거하고 남은 녹색 부분을 충분히 세척한 뒤 가열 조리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잎채소는 변질이 빠른 편이므로 조금이라도 의심스럽다면 버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케일 같은 잎채소는 구매 후 가능한 한 빨리 섭취하고, 물기 없이 보관하며, 밀폐 용기나 키친타월을 활용해 습기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