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방미인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남긴 건축물은 뭐가 있나요?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화가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정말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팔방미인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남긴 건축물은 뭐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정준원 전문가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탈리아의 여러 도시에서 건축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아이디어를 제시했지만, 실제로 완성된 건축물은 많지 않습니다.
밀라도 대성당과 관련된 설계 제안입니다. 성당의 큰 돔을 올리기 위한 아이디어를 내놓았습니다.
당시에 설계도를 의뢰한 자들은 앞서가는 다빈치를 이해하지 못했고, 건설하기도 힘들었습니다.
다빈치다리는 이탈리아의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영감을 받아 건축된 세계적인 건축물로, 그 아름다움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이 다리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1502년에 제안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2001년에 이탈리아의 피사에 건설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주로 화가로 유명하며, 발명가, 과학자 그리고 건축가로서 천재성을 나타내는 인물인데요.
그 중 성, 교회, 도시계획 등 설계를 하여 스케치를 남기기도 했어요.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평생 건축에 관여하며 영향력으로 밀라노 대성당에 둥근 지붕, 밀라노 귀족의 저택, 프랑스총독관사, 리렌체의 메디치가 저택, 프랑스 로모랑탱의 저택과 정원 등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프랑스 루아르 계곡의 매혹적인 샹보드 성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독창적인 탁월함에 생명을 얻었어요.
샹보드 성의 건축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상징적인 이중나선계단은 건축학적 독창성분만 아니라 극적인 연출로 지금까지도 많은 방문객을 매료시키고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