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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5.31

모임이나 회식 자리가 불편해요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이나 아는 지인들끼리 모인 회식자리에서 불안감을 쉽게 느껴서 대화에 어떻게 참여하지 어떻게 리액션을 해야할까 하면서 고민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그 자리가 불편해져서 참석을 하지 않게 되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제 스스로가 나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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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성훈 변호사
    김성훈 변호사22.06.01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치 않게 회식에 참여해야 한다면 당연히 몸도 마음도 불편할 것입니다. 업무의 일환이라 생각하고 ‘회식’이라는 비즈니스 미팅에 참석하거나 아니면 내 소신을 지키고 회식에 불참할 수도 있을 겁니다. 선택이 어려울 때는 내 마음을 먼저 살펴봐야 합니다. 단, 모든 결정에는 기회비용이 발생하는 법입니다. 불참해 나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감내하면서도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회사 생활을 하거나, 회식에 참석해 불편한 시간을 보내지만, 주위 동료나 상사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주는 것. 둘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모두 나름의 의미가 있는 결정이기에 결국은 내 마음이 어느 쪽을 선호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는것도 좋습니다

    회식을 잘가거나 관계가 좋은 사람들에게 어떤방식으로 대화를 이끌어가는지 배워보고 모델링 해보시면 도움이될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의 사람들도 친한 친구들 모임 외에는 다들 불편해 할 것입니다.

    다만 내색을 하지 않을 뿐 입니다.

    남의 눈을 크게 의식하지 말고, 침묵도 대화의 일종이니 일부러 말을 하려고 애쓰지 말고, 잘하려고 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이런 것들을 개선하고 싶다고 하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의무적으로 참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되네요

    먼저 예정되있는 계획이 있다면 그곳에 가는게 더 좋아요

    회식이나 가까운 사람은 다음에 또 만나면 되거든요

    만남의 자리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아하 플랫폼 "심리상담" "보험" 카테고리에서 답변자로 활동중인 심리상담사 입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회식자리를 불편해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회식 자리에 참여를 하고 싶으시다면 굳이 내가 어떤 대화를 할지, 리액션을 할지 생각하지 말고

    그냥 밥 먹으러 간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무래도 그런자리가 불편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 모임부터 천천히 시작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회식, 참석과 불참 사이에서 고민이 되나요? 누가 결정해주거나 책임져줄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바를 잘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음식은 잘못 선택하면 다음에 다른 메뉴를 고르면 되니 부담이 적지만, 회식의 참석 여부에 대해선 그렇지 않습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와 상사와의 관계가 얽혀 있어 내 결정에 따라 나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결국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감수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선택이 절대 쉽지만은 않습니다.

    원치 않게 회식에 참여해야 한다면 당연히 몸도 마음도 불편할 것입니다. 업무의 일환이라 생각하고 ‘회식’이라는 비즈니스 미팅에 참석하거나 아니면 내 소신을 지키고 회식에 불참할 수도 있을 겁니다. 선택이 어려울 때는 내 마음을 먼저 살펴봐야 합니다. 단, 모든 결정에는 기회비용이 발생하는 법입니다. 불참해 나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감내하면서도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회사 생활을 하거나, 회식에 참석해 불편한 시간을 보내지만, 주위 동료나 상사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주는 것. 둘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모두 나름의 의미가 있는 결정이기에 결국은 내 마음이 어느 쪽을 선호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내 결정을 믿고 행동하세요. 뒤돌아보지 말고요.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두 선택 모두 장단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의 모습 즉 현실 자아와 이상적 자아의 차이가 클수록 자존감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이상적 자아와 현실 자아의 괴리가 크면 클수록 스스로가 한없이 작아 보일 겁니다.

    둘 사이 간격을 좁히도록 노력해 보세요.

    자기합리화와 변명의 기회를 줄이고

    작은 습관과 실천들을 실행하세요.

    자존감은 당연히 올라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