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서 커피만 마시다퇴근 하는 동료,충고 했다가사이가 점점 멀어집니다
질문 그대로 불편 합니다
해두해도 너무해서 머라고 한마디 했더니 삐졌는지 쌩까고 다닙니다
출근 해서 커피만 맛다 퇴근 할정도로 일을 안해서 머라고 했더니 삐졌내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더 길게 지속될 사이가 아니라면 그냥 지금처럼
관계가 멀어지고 괜히 인간관계때문에 스트레스 안받으셔도 되실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상사도 가만 있는데 질문자님이 충고하셔서 그런거 같아요. 일 안하고 놀고있는 동료직원에게 충고한건 질문자님이 잘못하신거 아닙니다. 다만 그걸 팀장이나 상사분이 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네요.
사실 일 안하는 동료와는 거리가 멀어져도 크게 손해볼거는 없을거 같습니다. 그냥 무시하시고 지내셔도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개인주의 사회가 되었기 때문에 함부로 충고같은건 하지 않는 편이 나아보입니다. 그래도 일단 충고는 했으니 회사 동료로서의 본분은 다 했다고 보여지네요. 이후로는 그냥 냅두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글쎄요 소규모 회사인가요?
출근해서 퇴근 때까지 일도 제대로 안하고 커피만 마시다 퇴근하는 직원이 있는데 가만히 두는 회사가 있다니 놀랍네요
소규모 회사도 보는 눈이 있습니다
질문자님에게 보이는게 과연 다른 직원들 눈에는 안보일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에서 가만히 둔다면 질문자님은 모르는 무언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노는거처럼 보이는데 알고 보면 일을 잘해서 빨리 끝내고 쉬는 걸 수도 있습니다
실제 회사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분명 나랑 같이 담배도 피고 커피도 마시고 놀았는데 난 업무가 남았는데 상대는 업무가 끝나서 칼퇴하는 그런 케이스죠
아무튼 어쩔 수 없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낼 수 밖에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신경을 쓰지 마세요.
일단 말을 해놨으니 무시하시면 됩니다.
그보다 문제는 그 회사에도 있는 것 아닌가요?
작성자분 말씀대로라면 잘려도 진작에 잘렸어야 될 사람이 안 짤리는건 회사가 큰 문제죠.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그런 사람을 두고 상종하지말라는 말이 생긴듯합니다.
자기 잘못이 뭔지도 모르고 고칠생각도 하지않고 잔소리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신경쓰지말고 자기 갈길 가게 내버려두세요
안녕하세요. 카페매니저입니다.
그런 동료라면 어차피 가까이 하지않는게 좋습니다.
오래 버티지도 인정도 못받을테니깐요..
알아서 멀어져주는거에 감사해야합니다 들러붙어서 질척이는것보다 훨씬나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