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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스캔 주사를 3달 간격으로 맞아도 문제없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

신장암 환자입니다

아직 수술할 병원을 못 정해 각각 다른 병원에서 뼈스캔 검사가 4월 말과 7월 중순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뼈스캔 주사 위해서 맞는 방사선 주사가 얼마나 몸에 해로운지 몰라서요

저정도 간격으로 맞아도 관계없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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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뼈스캔은 흔히 뼈 신티그래피라고 불리는 검사로, 체내에 미량의 방사성 동위원소를 주입하여 뼈의 상태를 촬영하는 방법입니다. 이 검사는 주로 암의 전이 여부를 확인하거나 뼈 상태를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주사로 투여되는 방사성 물질은 일반적으로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 양으로, 검사 후 시간이 지나면 몸에서 자연스럽게 빠져나가게 됩니다.

    3개월 간격으로 뼈 스캔을 받는 경우, 본인의 건강 상태나 특별한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더불어 방사선 노출량도 매우 적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개개인의 건강 상태나 검사 목적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주치의나 검사 담당 전문의와 상담하여 개인의 상황에 맞는 조언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장암 치료를 위해 수술을 고려하고 계신다면, 뼈 스캔 결과가 중요할 수 있습니다. 여러 병원의 의견을 참고하면서 본인의 상태에 가장 적합한 치료 계획을 세우시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골스캔에 사용되는 주사는 방사성 동위원소로 방사선량이 매우 낮고 반감기가 6시간 정도로 짧아서 대부분 24-48시간 내 체외로 배출됩니다. 1회 검사당 방사선 노출량은 약 4~5mSv 정도로 CT 1회나 자연 방사선 노출량 1~2년 분량과 비슷합니다. 3개월 간격의 두 번 검사라면 누적 방사선량 기준으로는 허용 범위 이내로 생각되며 치료계획 수립 목적이라면 받으셔도 무방합니다. 장기적으로 수 차례 반복하지 않는 이상 문제 없는 정도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뼈스캔(골스캔)에서 사용하는 방사성 동위원소 주사는 일반적으로 테크네튬-99m(Tc-99m)이라는 물질을 쓰며, 이는 체내에 머무는 시간이 짧고 방사선 노출량이 매우 낮은 편입니다.

    보통 검사를 위한 방사선 노출은 전체 방사선 검사 중에서도 비교적 안전한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3달 간격으로 2회 받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인체에 큰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신장암 환자의 경우 개인의 신장 기능, 전신 상태, 과거 검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므로, 주치의와 정확한 상담이 꼭 필요해요. 일반적으로 의학적 필요성이 충분하다면 일정 간격으로 반복 검사하는 것도 안전하게 관리 가능하며, 뼈 전이 여부를 판단하는 데 중요한 검사이기 때문에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불안하시다면 현재 상태에서 누적 방사선량이나 다른 대체 검사를 논의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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