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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 사이에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이 서러 충돌한다면서요.

그런데 상대성이론이 적용되는 곳과 양자역학이 적용되는 곳 사이의 경계가되는 지점은 어디인가요??

어느 지점에서는 양자역학이 적용되다가 어느 순간 딱 지나면 상대성이론이 적용된다는거잖아요. 그 경계점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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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 입니다.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은 각각 서로 다른 범위에서 주로 적용됩니다. 상대성이론은 중력과 매우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거대한 물체들을 설명할 때 유효하고, 양자역학은 미세한 규모의 원자 및 아원자 입자 수준에서 작용합니다. 현재 이 두 이론은 명확히 경계가 나뉘기보다 서로 다른 조건에서 적용됩니다. 일반적으로 극도로 작은 규모, 즉 플랑크 길이(약 1.616 x 10^-35 미터)에서는 양자 중력 이론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두 이론을 통합하기 위한 연구는 계속 진행 중이며 아직 완벽한 통합 이론은 없습니다. 연구가 어떻게 발전할지 지켜봐야 할 분야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의 경계는 중력과 양자 효과가 동시에 중요한 저점에서 발생합니다 주로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이나 빅뱅 초기 같은 고에너지 고밀도 환경에서 두 이론이 충돌합니다. 이 영역에서는 양자 중력 이론이 필요하지만, 아직 그 이론은 완전히 정립되지 않았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의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은 두 가지 다른 물리학 이론으로, 각각 다른 상황에서 잘 맞는 설명을 제공합니다. 상대성 이론은 주로 큰 스케일, 즉 행성이나 별 같은 천체의 거동을 설명할 때 이용됩니다. 반면, 양자역학은 극도로 작은 스케일, 예를 들어 원자나 소립자의 세계를 다룰 때 주로 사용됩니다. 이 두 이론이 충돌하는 지점은 일반적으로 '플랑크 길이'로 알려져 있는 매우 작은 크기입니다. 플랑크 길이는 약 \(1.616 \times 10^{-35}\) 미터로, 이는 현재의 물리학 이론으로는 설명이 잘 안 되는 영역입니다. 이 경계 지점은 현재까지도 학계에서 활발히 연구되고 있으며, 이론 물리학의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매우 작고 밀집된 공간에서의 중력과 양자현상의 상호작용을 설명하기 위해 두 이론이 통합된 새로운 이론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좋은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은 물리 이론의 두 거대한 분야이며, 현재까지 이 두 이론을 하나로 통합하는 물리 이론인 양자장론이나 미시중력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 둘의 충돌은 주로 블랙홀 내부나 빛의 움직임과 같은 극한 상황에서 나타납니다. 이러한 극한 상황에서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이 어떻게 결합되는지에 대한 이론적 연구가 진행 중이지만, 아직까지는 명확한 경계점이나 전환 지점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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