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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말똥구리64
완벽한말똥구리6423.09.11

만5세 아이 요새 대답을 삐딱하게 반항적으로 합니다. 원래 이 시기에 이런가요?

아이가 만5세 우리나라 나이로 7세인데요. 요즘 말만하면 부정적으러 대답을 합니다.

"양치질 하자" 이러면 "하려고 하고있어" 이러고, 줄넘기를 가르치며 설명을 하면 "알아 알고있어 이해했으니까 그만해" 이런식으로 말합니다.

여기서 화가나 혼내게 되는데요. 원래 이 나이대에는 좀 삐딱한가요?

평소에는 착하고 말도 잘 듣는데 저런 상황에서 한 번씩 말을 저렇게 하니까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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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청개구리같은 시기가 온다고합니다. 이시기에 훈육을 단호하게 해주시되 사랑한다는 감정을 느낄수 있도록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반항적 행동은 발달기에 흔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단 나이에 적합하지 않은 거부감, 적대감, 시비조의 행동양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될 때는 고민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의사를 확실히 표현하는 수준이라면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주시되 다만 표현하는 방식에서 상대가 기분이 상할 수 있음을 알려줄 필요는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 '하려고 했어.'라고 아이가 말대답을 했다면 'oo가 하려고 했구나 그럼 기다려 줄게 스스로 해. 짜증섞인 말투로 얘기하면 엄마아빠도 기분이 나빠져. 그러니까 조금만 더 친절한 말투로 얘기해 줄래?'라고 얘기해보세요. 그러면 아이도 엄마 아빠의 지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 등을 얘기하게 될 수도 있고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 대화 방식이나 표현 방식에 대한 의견을 나누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5세면 자기 주장이 확실지지요. 하지만 어른에게 삐딱하게 반항하거나 말대꾸를 하는 행동은 옳지 않으니 아이가 반항적으로 삐딱하게 버릇없게 말을 한다면 단호하게 그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시면서 왜 그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설명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엄마가 질문을 하고 물어보면 “네” 또는 예쁜 말로 하고 양치질 하러 갈게요 라고 대답을 하는 것이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의 행동이 개선될 때 까지 자주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떄는 자기주장이 강하고 자존심이 생길수있어서

    자신이 아는것에 대해서 훈육을 하면 잔소리처럼 들려서 그럴수있습니다

    자연스러운 발달중 하나일수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모든아이들이그런건아니나 주변에서자주볼수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이전 발달단계에서 조절하는것을 습득하지못하여나타나는것중하나일수있답니다

    지금이라도 자기조절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그렇게 말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상하게 하고

    좋지 않다고 알려주시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7세는 엄마와의 애착 관계에서 벗어나 자율성 과 주도성이 높아져 실제로도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지다 보니 양육자와 부딪치는 것이 늘어나게 됩니다. 의사 표현이 능숙해지면서 어른들 말에 일일이 말대꾸를 해 당황스런 순간을 만드는 경우도 잦게 되지요.

    우선 아이에게 결정할 자유를 주고 책임감을 부여해보세요. 예를 들면 “빨리 숙제부터 해!”라고 말하는 대신 “지금 TV 30분 보고 숙제할래, 숙제 먼저 하고 TV 볼래?”라는 식으로 정해진 범주 안에서 선택할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나쁜말을 할때에는 무시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런 말을 도대체 어디서 배웠니?하고 놀라는 반응을 보이면 아이는 오히려 재미를 느껴 자꾸 반복합니다. 이럴 땐 최대한 감정을 자제한 일상적인 말투로 “미운 말이니 쓰지 말자. 예쁘게 말할 수 있지?” 하고 말한 다음 적당히 못 들은 척 무시하는 것이 나아요.
    반항하는 아이의 말이나 행동을 곧바로 맞받아치면 서로 감정만 상합니다. 아이의 태도에 화가 나 감정 조절이 어려울 것 같으면 잠시 그 상황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곧바로 대응하지 말고 한 발짝 뒤로 물러나 어느 정도 시간을 가진 후 다시 해결을 시도하는 편이 효과적이지요.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옛날부터 앞니빠질 시기에 말도 안들어미운7살이라고 하잖아요.

    부모님은 너무 애기로만 보지마시고

    인격체로 존중하며 훈육해주셔야 될 시기라고 생각해요.

    7살쯤 성장시기가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잘못된 언행이나,행동을 교정하게 위해서 야단을 치거나 혼을 내기 보다는

    아이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혼을 낸다고 해서 행동 교정이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은 미운 7살보다 미운 5살이라는 말이 유행합니다.

    아이들의 행동발달이 빨라 지고 있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아이와 여러가지 대화를 통해 아이를 이해하면서

    아이 눈높이로 설명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렸을 땐 집에서 엄마하고만 지내기 때문에 수용적인 단어를 썼다면, 유아교육기관에 다니고나서부터는 좀 더 폭넓은 능동적인 언어를 쓰는 경우가 많답니다

    지금은 어린이 사춘기가 오는 시기이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 보시기 바랍니다

    이 시기가 잘 넘어가면, 다시 사랑스런 아이로 돌아올 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11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시기의 아이들이 많이 나타납니다. 감정은 풍부한거 같지만 언어로 표현하는데 익숙하지 않습니다. 부모가 모범을 보여야 하며 따뜻한 말과 안정감을 줄수 있는 환경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이런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거나

    한다면 이와 같은 말의 교정을 해주셔야 합니다.

    아이에게 이렇제 하지 못하도록 하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