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안좋아서 응급실을 갔는데 일단 격리실에 입원을 시키는데 격리실로 입원을 시키는 경우는 어떤경우에 그러는건지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격리실의 경우, 코로나 확진이 되었거나 혈액 수치가 낮아 입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주로 격리 입원을 권고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서로 간의 감염을
막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격리실에 격리가 되는 경우는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가장 흔한 경우인데 전염성이 강한 질환이 의심될 경우입니다. 특히 호흡기계 전염성 질환일 경우에 격리실로 가게 되는데 타인에게 전염이 발생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환자의 면역력이 낮아서 타인에게 부터 전염성 질환이 옮을 우려가 있을 경우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코로나 의심 환자인데 입원이 필요할 경우 일단 확진검사 결과가 나올때까지 격리실에 입원시키는 병원이 많습니다.
격리실에 입원 시키는 경우는 주로
1) 전염성 우려가 있는 경우 ( 요즘 코로나 같은 호흡기 질환)
2) 갑작스런 활력징후 (혈압 등) 응급 상황 / 신체적 노출 등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비해야 하는 경우
3) 증상이 복합적?인 경우, 담당과가 정해지지 앟은 경우 등이 있을 수 있겠네요
예외적으로 정신과 입원 예정인 경우도 가능성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