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 계약 만료 상황에서 단기 연장 시 대출 연장 여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대출 연장 및 보증 보험 연장:
현재 상황에서 전세 대출과 보증보험이 유효한 상태입니다.
만약 새로운 세입자가 2개월 내에 구해지지 않을 경우, 대출을 2년 연장하고 보증 보험도 함께 연장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대출 연장 시 집주인에게 퇴거 통보를 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출 연장은 은행과의 절차로 진행되며 집주인과 직접 통보할 필요는 없습니다.
임차권등기명령 실행:
전세 대출 연장을 하지 않고 24.5.29일까지 새로운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을 경우, 집주인에게 임차권등기명령을 실행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이 경우, 임차인은 집주인에게 통보하지 않아도 됩니다.
두 가지 선택 중 어떤 것이 더 적절한지는 개인적인 상황과 우선순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