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를 하면 자책을 하는 아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7살 여자아이입니다. 아이가 공부나 놀이를 하다가 작은 실수를 하게 되면 자책을 심하게 합니다. 아이를 어떻게 도와주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실수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자주 주세요. 노력과 과정을 칭찬해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실수를 하면 자책이 심한 아이는
실수에 대한 경험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부분이 미흡해서 입니다.
아이에게 알려 줄 것은
사람은 누구나 실패를 하고 실수를 경험한다 라는 부분을 인지시켜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실수를 질책, 질타, 우울해 하고, 자책을 하긴 보담도
내가 어느 부분을 놓치고 실수를 했는지 그 부분을 다시 점검하고 수정 및 보완하여 완성도를 높이는 자세와
다시는 이러한 부분을 실수 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멋진 사람의 모습 이라는 것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적절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임을 안내하고, 실수했다고 자책하기보다는 다시 실수하지 않도록 스스로 다짐하고 연습하면서 나아가는 마음가짐이 중요함을 안내하고 지도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관련하여 그림책이나 애니메이션을 활용하여 인성 지도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이런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실수가 곧 실패가 아니며, 실수는 자연스럽고 누구나 하는 것이라는 안정된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해주는 것입니다 아이가 실수했을 때 부모가 먼저 그 상황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결과보다 과정에 주목해주는 태도를 보이면, 아이는점차 스스로를 덜 비난하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실수했을 때 아이의 감정을 억누르려 하거나 서둘러 위로하기보다는 그 감정을 충분히 받아주고 공감하는것이에요
괜찮다고 반복하기보다 아이가 왜 속상했는지를 함께 생각해보는시간을 가지는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그렇게 하면 아이는 실수 자체보다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고 회복하는 방법을 배우게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공부나 놀이를 하다가 작은 실수를 하였을때 자책보다는 이러한 실수를 발판삼아 배우고 느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자기관리를 잘하는 힘을 길러주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실수에 자책하는 아이에겐 실수도 배움의 일부라는 점을 반복해서 안심시켜 주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