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에서는 지속적으로 금리 동결을 하고 있는데요
한은에서는 지속적으로 금리 동결을 하고 있는데요 금융계에서의 예적금 이자 CMA 통장의 이자 등등의 금리는 왜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나요? 아직 한은이나 연준에서 금리인하는 없을것이다라는 이야기를 햇지만 금융계 내부에서는 금리인하의 시그널로 예측하고 있는건가요???
사실 기준금리는 변하지 않더라도 시장금리는 계속 변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기준금리는 동결하고 있지만 시장 금리인 국채 금리 등은 매일매일 변화하고 있습니다
사실 금리를 올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고 내릴 시점을 보고 있는데 점점 내릴 시점에 가까워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금리도 조금씩 내리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 네, 사실상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상 금리가 픽(고점)을 찍었고, 이 이상 금리가 올라갈 일은 없을 것이라고 예측을 하고 선반영하는 것인데, 솔직히 개개인 금융소비자 입장에서는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준금리 동결은 여러 요인에 기인하며, 이를 통해 경제 안정과 물가 조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 물가상승률의 안정성: 한국은행은 물가상승률이 둔화되는 흐름을 지속하겠지만 상당 기간 목표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1. 이는 물가 상승 압력이 크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2. 세계 경제의 둔화: 세계 경제는 예상보다 양호한 성장 흐름을 나타내고 있지만, 성장세가 점차 둔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둔화는 한국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 글로벌 인플레이션 상황: 글로벌 인플레이션은 둔화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1. 이러한 상황에서도 물가 상승률을 관리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동결하는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4. 국내 경제의 둔화: 국내 경제는 낮은 성장세를 이어가겠지만 물가상승률은 상당 기간 목표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는 경기 둔화와 물가 안정을 고려한 결과입니다.
한국은행은 이러한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 기준금리를 결정하고 있으며, 경제 안정과 물가 조절을 위해 신중한 접근을 취하고 있습니다. 금융계 내부에서는 이러한 결정을 예측하고 있을 수 있으나, 정확한 시그널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한은의 정책 방향성을 주시해야 합니다
비록 공식적으로 금리 인하가 발표되지 않았지만, 금융 시장에서는 미래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반영하여 금리를 조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경제 지표가 악화되거나 경기 둔화가 예상되면, 중앙은행이 결국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 둔화로 인해 대출 수요가 줄어들면, 은행들은 자금을 빌려줄 곳이 줄어들어 예적금 금리를 낮추어 자금 유입을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금융기관이 예적금 금리와 CMA 통장 금리를 낮추는 것은 여러 복합적인 요인에 기인합니다. 중앙은행의 금리 동결에도 불구하고, 금융 시장의 금리 기대, 유동성 관리, 글로벌 경제 상황, 경기 전망, 인플레이션 기대 등 다양한 요소가 금융기관의 금리 정책에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미래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미리 반영하는 시장의 반응이 큰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현상은 금융기관들이 향후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전적으로 대응하는 결과로 보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 우리나라 등 큰 흐름은 금리 인하로 가는 듯 합니다. 물론 정확한 시기를 알 수는 없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고금리 상태로 계속 갈 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여러 금융기관들이 향후 있을 금리 인할을 염두에 두고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위와 같은 시장 금리가 낮아지는 것은 향후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기에 이에 따른 선제적으로 금리가 인하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에서도 향후 기준금리 인상은 예정사항에 없다고 발표한 만큼 어쨌든 금리는 시간이 지나갈수록
떨어지는데 그 시기가 언제인지가 중요합니다
현재 시장금리가 떨어지고 있는 이유도 향후 금리가 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미리 시장의 금리는
내리고 있으며 더불어서 현재 금융기관들은 대출을 조이고 있는 상황에서 자금이 급하지 않기 때문에
금리를 높게 유지할 이유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은행의 금리동결과 관계없이 금융기관의 예금금리가 낮아지는 것은 경기 둔화 우려가 크기 때문입니다.
또한 역으로 보면 금융기관들이 자금의 운용처(대출수요의 감소)가 없다보니 예금금리를 인하할 수 밖에 없는 때문입니다.
질문해주신 한국은행에서는 금리 동결을 하지만 왜 예적금 이자는 낮아지냐에 대한 내용입니다.
은행에 이 부분에 대해 문의를 개인적으로 해봤는데
기준 금리와 시중 금리가 반드시 같이 움직일 필요가 없단 대답을 들었습니다.
한국은행에서 지속적으로 금리를 동결하고 있는 이유는 물가 상승을 둔화 시킬 수 있다는 확신이 없어서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물가는 계속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금리를 동결함으로써 잡으려고 하는 것 이고 금리가 최고점을 찍고 내려오면서 최고점 찍었을 때 예적금 이자 등이 최고치를 찍고 내려와서 그 당시 가입했던 예금의 이자를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현재 금리를 금융계에서 내리면서 위험에 대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금융기관들이 예적금과 CMA 통장의 금리를 낮추는 것은 자금 조달 비용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금리 동결에도 불구하고 경제 상황과 금융기관 전략에 따라 금리가 조정될 수 있습니다.
금융계에서는 미래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반영허 미리 대응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