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타다보면 보통올라갈때가 힘이들고 내려올땐 편하게 내려오는데 어떤곳은 내려올때가 너무힘이들어요.다리에도 힘이많이들어가고 왜그런가요?
몸의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기 때문에 하산이 더 힘들어요.
그냥 앞으로 내려오기보다는 비스듬하게 옆으로 내려오는 것이 몸에 무리가 덜 갑니다.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유소유 뒤로도 유소유입니다.
오를때보다 내려올때 체중이 하체에 많이 쏠리다 보니 다리에 힘도 많이 들어가고
한번씩 무릎에 통증도 느낍니다. 등산스틱같은 장비를 이용하여 체중을 분산하시면
조금 도움이 됩니다. ㅎ
안녕하세요. 냥집사123입니다. 내려올 때는 아무래도 중력과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어 신체가 더욱 긴장되어엤고 이미 근육을 올라가면서 사용한 상태이기 때문에 더 힘들게 느껴집니다.
안녕하세요. 견실한비오리30입니다. 발바닥 마찰이 심하고 그러다 보면 물집이 잡히고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너무 힘들어요 해보시면 아실겁니다!
안녕하세요. 도도한미어캣259입니다. 등산을할때 긴장하고 몸에 많은 힘을 주고 있다가 하산할땨는 어느정도 긴장을 안고 하는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럴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임깐진깐입니다.
산을 내려 올때 신체의 긴장 상태가 더 크기 때문에 피로가 더 느껴집니다.
힘은 반대로 덜 들어가는 편이지만, 긴장의 상태가 길어지면 근육의 피로가 쌓여 더 힘들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세부필립입니다.
산을 내려올 때는 오를 때보다 무릎에 전달되는 하중이 큽니다. 오를 때 무릎에 전달되는 하중이 체중의 2~3배 정도라면, 내려갈 때는 체중의 5~7배 정도 하중이 무릎에 전달되요. 경사가 가파를수록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 또한 가중되는 이유입니다.